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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이사짐 쌓느라 엄청 바쁘네요지난달에 이사하려다 집주인이 양아치라서 이사를 못했네요 4년을 월세 안밀리고 그동안 낸돈이 얼만데 관리비만도 20만원에 가스요금 10만원인데 완전 도둑놈 심보더군요 관리비도 이사해도 월세랑 다 내야 한다네요 오피스텔인데 이집에 아무도 이사 안올겁니다 주인이 양아치라서 냉장고 세탁기도 올때 다사왔는데 벽지고 바닥도 안해주고 급히 이사오느라 몰랐지만 계약기간 끝났을때 이사를 했어야 하는데 자동 연장이라도 3개월은 책임져야 하지만 부동산도 나몰라라 하고 있네요 이사하고 한달치 그냥 쌩돈 날려야겠네요 ㅠㅠ 집을 사고도 바로 못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날좀 풀리면 다음달 초에 가려고 짐을 조금씩 싸고 있습니다 월세가 100만원인데 갑자기 이사해서 3달치를 물어내야 한다네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왠만하면 좋은 주인이면 그냥 나가라고 할텐데 손해를 안보려고 하네요 10월 초까지 월세를 내야하는 현실이네요 ㅠㅠ 9월 초에 이사하려는데 날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도 광복절 선물이 왔습니다 올해는 마지막 선물이겠네요 어차피 다시 쌓아야해서 뜯어 놓기도 뭐해서 살짝만 열어봤습니다 세관은 정말 조금만 넘어도 얄짤없네요 관세 짜증나네요 ㅋㅋㅋ 얼릉 내집으로 이사하고 싶네요~ 요즘은 먹는 사진은 안올리지만 여전히 잘먹고 다닙니다 ㅋㅋㅋ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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