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겜 세계로 돌아온지 한달정도 된거 같아요. 사실 겜 보다는 머리 짜내가며 겜기들 배 가르고 이것저것 했을때만큼 일상을 잊으며 집중했던 기억때문에 돌아왔는데 뭔 얘기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어요...ㅠㅠ 그전에 도움글 보고 플스2, 구엑박 성공한 사례가 있어 만만하게 봤는데 세월에는 장사 없는듯 합니다. 금연중에 일상을 잊고자 다시 찾은것도 이유중에 하나인데.....이러다 담배 다시 피겄어요...ㅠㅠ 그냥 플스3 1테라짜리중고로 하나 사야겠어요.... 사실 동생이 산속에 있어(공부하는건 아닙니다..돈버는중이에요ㅎㅎ)산속에서 적적하지 않게 동생하나 만들어주고 쓰는법도 갈켜주고 할려고 했는데 진짜 무슨얘기인지 하나도 몰겠어요..... 정모나 모임있으면 노트와 볼펜들고 가서 배우고 싶어요... 그냥 중고로 사는게 맘 편할듯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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