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상황을 말하자면 1. 보드의 주요부품을 교체하여 컨트롤박스 수리완료. 2. 테스트 진행 3. 정상적으로 동작하다가 갑자기 급 브레이크 구동. 4. 문제확인을 위해 컨트롤박스의 모든 부품을 분해. 5. 부품별로 결함 요소 확인. 6. 문제없음을 확인하고 재조립 7.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리모컨을 분해. 8. 내부에 습기가 찬것을 확인. 9. 싸그리 건조후 다시 테스트 10. 잘 동작하다가 다시 급 브레이크 11. 그 후 보드의 통제가 되지않아 급히 전원 차단. 12. 리모컨의 무선 리시버를 제거하고 유선으로 연결한뒤 보드의 전원 인가. 13. 전원을 넣는순간 급발진과 브레이크를 반복. 14. 전원을 차단하지않고 리모컨의 스로틀 부분 연결 해제. 15. 해제와 동시에 급발진과 브레이크의 반복현상 중단. 16. 아.....이놈이 범인이다!
보드만 침수된게 아니고 리모컨도 침수된거 였습니다. 일단 해당 스로틀 부품은 분해하여 건조중입니다. 혹시나 싶어 해당 부품을 추가로 주문하고 보드를 개량하기위해 다른 부품들도 추가주문했습니다. 이번에 수리하면서 제작할때 걸어놓은 리미터를 해제하고 안정성을 높이고 배터리 증설할생각입니다.
개량전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 속력 25~28Km 최대 속력으로 주행시간 : 최대 1시간 20분 충전시간 3시간 리미터 설명 리모컨 내부의 3단 스위치로 속도제한가능. 1단 최대속력 10Km 2단 최대속력 15Km 3단 최대속력 25Km 3단 이후의 리미터도 있으나 리모컨으로는 조작못하게 프로그램으로 제어
이제 부품이 오기를 기다리며 기상청을 욕하는것을 안줏거리로 치맥이나 땡겨야것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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