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니 어릴적 배운 선과악등의 가치관 보다는 그 사회에서 금지하는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저는 *저작꺼언 위바안(검색유입방지)으로 합의금 350만을 내보았습니다. 파판에서 요즘 이슈가 되는 함정수사에 걸린 케이스입니다.
월급쟁이로 큰돈을 마련하다 보니 돈을 버는 현재도 경제상황이 안좋고 게임은 정말 고급 취미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후회도 많이 했고 다시는 불법같은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글 쓰는 이유도 여러분께 강요할순 없지만 최대한 피해보는 일 없으셔야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지금 우리나라 분위기 많이 바뀐건 아시죠? 불법이 설 자리는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IT쪽에서는요. 제가 모르는 분야에 불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이글은 그걸 설명하는게 아닙니다.
개인과 회사는 입장이 다르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개인마다 아는게 다릅니다. 하지만 이건 같습니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회사나 개인이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일에 불법적으로 손해나 피해를 주면 결과가 따릅니다.
경험자로서 적어봅니다.
추가적으로 말해보는건 불법을 하는거 말고 불법에 대해 아는것은 처벌 받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갔을때 뒤돌아 보면 남는게 한개도 없고 타인에게 떳떳하지 않습니다.
파판에도 피해를 주기 싫으니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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