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Lv.27 전차맨 (2016-07-13 18:39:04)
어릴때는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무서워서 못하겠다는게 이해가 잘안가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알수있을까요? ^^;;
|
|
|
|
Lv.2 애런뉴 (2016-07-14 21:27:15)
중학교시절 바이오하자드1,2,3은 '무섭다'라는 느낌보다 '재밌다'라는 느낌이 강해서 좀비나 개가 갑툭튀해도 무서운줄 모르고 그냥 했었는데요, 나이들어서 다시 하려고 보니 언제어디서 좀비들이 언제어디서 나올지 몰라 쫄아서 진행을 못하겠더라고요ㅋㅋㅋ3의 추격자같은 경우는 나올걸 알면서도 미리 쫄아있다고 해야힐까요? 그런 느낌입니다ㅋㅋ
|
|
|
|
Lv.18 에수카 (2016-07-13 18:56:36)
솔직히 무서운 게임 뿐만 아니라 반응속도가 느리니.. 일반 게임도 잘 못하겠어요...ㅋ
|
|
|
|
Lv.5 djkani (2016-07-13 21:02:55)
전 가장 놀랬던건 바이오하자드1 극초반 복도 창에서 개 튀어 나올때. 가장 무서웠던건 사일런트 힐 1 극초반 카메라 앵글과 뒤에서 적 기어올때 무서워서 껏습니다.
|
|
|
|
Lv.6 빵떡공주 (2016-07-13 22:09:07)
지금도 창문서 개 튀어 나오면 기절할꺼 같네요 ~~~~~~~~~~~~~~~~
|
|
|
|
Lv.3 지유&지원 (2016-07-13 23:20:48)
그 분위기 때문에... 무서운 게임을 아직도 잘 못하고 있음;;;;;
|
|
|
|
Lv.15 하얀치이 (2016-07-13 23:41:19)
전 wii판 바이오하자드가 어렵더라구요.... 컨트롤 연습을 좀 해야할 듯 합니다.
|
|
|
|
Lv.5 이른친구 (2016-07-14 00:27:59)
이해 안가는 1인?...
|
|
|
|
Lv.4 꽃게랑 (2016-07-14 00:34:01)
바하는 무섭지만 치트가 있으니까 그나마 깻습니다 몇일에 걸려서 ....
하지만 사일런트힐 홈커밍은 지금까지도 딱 초반 세이브하는데까지하고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ㅈㄴ무서워요 ㅠ 치트가 있으면 몰라도.....
|
|
|
|
Lv.2 애런뉴 (2016-07-14 21:31:31)
플3은 왜 액션리플레이가 없을까...하며 출시를 바라는데 힘들겠죠ㅠㅠ
|
|
|
|
Lv.10 라르크엔시엘 (2016-07-14 00:44:53)
무서운겜 겁없는 저도 바이오하자드 개튀어나오는 씬은 깜짝~~ ㅋ 창깨지는 소리땜시 ㅇ..ㅇ 그리고 첫 좀비등장씬이였나 시체를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는소리와 동시에 쳐다볼때 ㅋ 전 소리에 민감해서 공포영화 보러가서 젤 무서웠던게 여자들 꺅~~소리 ㄷㄷ 잘보고있는데 동시다발로 꺄악~~ 하니 깜놀했다능 ㅋ 그래서 집에서 혼자볼땐 한번도 안놀래지요 흐흐 근데 보고나서 혼자 화장실가면 좀 그렇더군요 ㅋ
|
|
|
|
Lv.4 마왕아르 (2016-07-14 01:52:26)
가장 최근에 겜 하면서 후달렸던적은...2년쯤 라스트 오브 어스 할때 물에 잠긴 지하건물? 같은곳 돌아다니다가 발전기 돌리는순간 뒤에 클로커 똭 서있을때 진심 쫄았던거같네요 ㅋㅋㅋ
|
|
|
|
Lv.2 상돌빠 (2016-07-14 03:02:18)
저는 지금도 무서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ㅠ ㅋㅋㅋㅋ 웬만하면 안해요~~~~
|
|
|
|
Lv.10 도운아빠 (2016-07-14 06:50:19)
호러게임은 아직도 ㄷㄷ
|
|
|
|
Lv.7 카무이 (2016-07-14 07:17:53)
예전에 정말무서웠던 게임이 커서보니 왜외리 앙증맞던지
|
|
|
|
Lv.4 팬더군 (2016-07-14 07:42:26)
네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도 자주하곤 했는데 요즘 무서워서 못하고 잇네요 ㅜㅜ
|
|
|
|
Lv.7 shonne (2016-07-14 08:30:42)
나이가 들어서 공감능력이 좋아지신거 같습니다.
|
|
|
|
Lv.9 사랑을위해 (2016-07-14 09:11:43)
무서운 게임은 좋아하는데.. 꿈에 가끔 나오네요ㅡㅡ;;
|
|
|
|
Lv.2 진석이아빠 (2016-07-14 09:14:45)
저도 비슷하네요 40넘어서도 무서운게임 영화는 안보게되드라구요 ㅡㅡ; 무섭다기보다 그냥 싫은 안댕기는...그게 무서운건지 모르겠네요...^^
|
|
|
|
Lv.19 pamas (2016-07-14 09:32:15)
저는 이상하게 게임은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ㅜ 영화는 그래도 어느정도 공포 분위기를 느끼는데 이상하게 겜하는건 전혀 무섭지가 않다는.. 무서워서 못할 정도로 겜에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나신건 어찌보면 부럽네요.
|
|
|
|
Lv.3 diaochan (2016-07-14 10:05:09)
저는 오히려 반대로 못했던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
|
|
|
Lv.3 근두운타고 (2016-07-14 10:07:16)
전 게임이 아닌 영화에서 그렇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렸을 적에는 귀신영화든 뭐든 다 보았는데 이젠 귀신영화 음.. 예전에 알포인트를 보고 한 일주일 정도 오싹 오싹 했구 누가 소리없이 다가오면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부터 귀신영화는 물론 장인한 영화는 극하게 혐오하게 되더군요^^;;
|
|
|
|
Lv.12 루피조아 (2016-07-14 10:38:04)
근래에 사이렌 엔딩봤습니다... 액플 안쓰고 공략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마에다 토모코라는 추리닝소녀 시비토에게 안걸리고 탈출하는 미션에 패드박살낼뻔 했습니다... 저도 은근히 여성혐오에 물들여진것 같습니다..
|
|
|
|
Lv.10 bard300 (2016-07-14 10:55:20)
어릴때부터 높은곳은 무서움을 많이타는데 호러나 이런건 별로 감흥이 없어서 그런지 게임은 젊었을때와 지금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
|
|
Lv.3 올챙이대마왕 (2016-07-14 11:15:43)
바이오 하자드는 1이 가장 무서웠는데~ 그 문 열리는 소리~ 끼이~~익 쿵!!!
|
|
|
|
Lv.8 이하동문 (2016-07-14 15:05:51)
혼자서 새벽에 불끄고 이어폰끼고 링이랑 주온 셔터 3편 연속으로 봐도 별로 안무서운 입장이라 ㅎ
|
|
|
|
Lv.39 정령왕 (2016-07-14 17:34:52)
바이오하자드1 극초반 복도에서 좀비가 뭘 먹으면서 같자기 뒤돌아보는장면때문에 하도 놀라서 그뒤부터 공포게임 아예 안하는중입니다.
|
|
|
|
Lv.20 존팍 (2016-07-14 18:33:17)
5탄은 그냥 액션겜 같던데요 ㅋㅋ
|
|
|
|
Lv.6 어질 (2016-07-14 20:29:00)
전 어릴땐 겁이 많았는데, 지금은 뭘해도 당당해진 성격탓(나이탓)....
|
|
|
|
Lv.5 eckuge (2016-07-15 00:49:22)
1탄 중간에 깜짝 깜짝 놀래키는 장면 있었죠..
|
|
|
|
Lv.3 젤다짱짱맨 (2016-07-16 06:57:05)
화질이 안좋으면 안무섭다는... 크흠
|
|
|
|
Lv.4 집대지 (2016-07-27 12:13:39)
무섭다기 보다는 나도 모르게 놀라서 욕하게되니 좀 안하게 되는것??어렸을땐 욕해도 음...나이가 30대 후반이다 보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