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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시절은 mbc의 초리즈 이자 마지막 리즈시절 이었던거 같아요 거침없이 하이킥 같은 재미있는 시트콤 엄청 많이했고 하이킥의 경우 이순재 옆에 노대통령 합성사진 올릴 정도로 우리사회 개방적 분위기 였고 심지어 책을 읽읍시다 같은 프로에 노대통령이 출연해서 연예인 방청객들과 계급장 떼고 토론하고 그외 재미있는 개그 프로도 제법 되었고 재미있는 만화도 방영해 주었고 여러 세대가 가볍게 접근할수 있는 프로들도 많았고 특히 시사프로 나 뉴스프로는 다른 방송사들 에 비해 제일 중립적 이었고 말이죠 이명박때 부터 너무 노인취향 방송 아니면 서로 노출경쟁 하는 가요프로들 완전 편파적인 언론들 등등 전체적으로 방송의 질이 너무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노무현 시절 투니버스 아님 mbc 하루종일 보다시피 할 정도로 mbc 괜찮고 재미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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