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2년전
2004년도인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뒤
한참동안 방황했던 시절이었는데
부모님은 일자리 빨리 구하라고 압박을 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인지 2003년도에 견학차 갔던 코엑스를 생각하면서
오래만에 갔는데 당시 코엑스몰에서는 볼만한것도 많이 있었고
게임기 시연대가 있었던 세중 게임월드와 플레이 스테이션 존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죠
그래서인지 매주 한번씩 가서 노는데
오전때는 세중 게임월드에서 놀았고
오후때는 플레이 스테이션 존에 가서 신나게 게임기나 하면서 놀았죠
지금은 현재 오래만에 코엑스에 갔지만
리모델링을 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고
예전같은 추억을 찾아보기도 힘들더군요
그때 그 생각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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