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살이 엄청 밝네요~
몇일전 폭우(?)가 한바탕 쏟아지더니... 햇살이 엄청 밝아 눈 뜨기도 힘드네요...
문득 회사 현관 앞에 서서 나무를 바라보다... 진짜 무슨 드라마처럼 20살의 기억이... ㅋㅋㅋ
알바로 찌든 일상에 어렵게 어렵게 겜하나 구입해서...
(그땐 왜케 비쌌던지... 지금이랑 가격차이는 안나도 수입이 달라서 그런가...엄청 비쌌던 걸로 기억을...)
재미가 있든 없든 엔딩까지 죽어라 하던 때가 문~득 생각나서 글 한번 써봅니다... ㅋㅋ
그러다가 알게된 메시아... 정말 구원의 손길이라 느꼈었네요... ㅎㅎ
문득 옛 생각이 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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