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577

원본사이즈 : 1024 X 768

원본사이즈 : 1024 X 768

원본사이즈 : 1024 X 768

원본사이즈 : 1024 X 1024

원본사이즈 : 960 X 720

원본사이즈 : 960 X 720
지난주에 토일월 3일 쉬는날이라서 속초 다녀왔습니다아래쪽 지방은 비가 온다고 했지만 서울이나 강원도 쪽은 비가 안온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저녘 6시에 저녘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모자랑 썬글라스 놓고와서 집에 올라간 사이에 네비를 속초로 찍었네요 ㅠㅠ 휴계소도 들리고 천천히 도착하니 11시네요 ㅋㅋㅋ 날씨도 시원하고 비는 안왔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을 가보니 사람이 엄청 많네요 폭죽 놀이도 하고 긴팔을 대부분 입고 물속에는 들어가지 않고 텐트치고 잘놀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휴계소에서만 밥값이 2만원도 안되었지만 커피랑 호도과자 버터구이오징어 핫바 등등 사오니 3만원돈 들었네요 역시 휴계소 군것질은 비쌉니다 배가 안고팠지만 춥고 할것도 없어서 횟집을 갔는데 밖에서 담배를 필수있기에 밖에서 먹다가 몸살 걸릴뻔 했네요 ㅠㅠ 회랑 매운탕 엄청 많이주는데 5만원 밖에 안하네요 역시 속초입니다 회도 쫀득쫀득하고 춥고 졸려서 사진도 대충 찍었네요 뽑기로 앵그리버그 가방3개랑 인형 2개 뽑았네요 5판 했는데 한판에 5000원씩 게임만해도 사은품은 주네요 ㅋㅋㅋ 야구공던지기 풍선터트리기 총쏘기 3가지 했습니다 25000원에 선물 5개 ㅋㅋㅋ 펜션도 다 꽉차버리고 갈때도 없어서 차에서 술도 깰겸 음주운전 안할려고 조금 잤네요 그러니 새벽 답답해서 온천을 갈려고 갔는데 옛날 목욕탕 같아서 그냥 안갔네요 구름도 있고 망했다는 생각에 그냥 서울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경치는 좋군요 역시 설악산 경치는 좋네요 미시령 톨게이트를 건너왔는데 갑자기 해가 뜨기 시작하네요 ㅠㅠ 톨비도 3600원인가 그런데 차도 돌릴때도 없고 해수욕장은 다 그톨게이트를 건너야 하는데 짜증이 났습니다 5시간 걸렸고 차도 막혔고 톨비만 토탈 2만원 넘는데 왕복 4만 ㅠㅠ 그래서 잠깐 산에 식당있길래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바로 백담사에 계곡이 있다는 겁니다 운좋게 바로 앞에 유턴도 할수 있더라고요 거기 지나면 시내로 들어간다는데 다행이였습니다 20분정도 왔던것 같은데 그래서 백담사를 갔는데 관광객들도 많고 계곡이 있는겁니다 도토리묵이랑 막걸리 생태가 유명하더라고요 식당에서 밥먹으면 무료주차 된다고해서 밥먹고 튜브하나사서 바로 다리밑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튜브가 3만원이나 하는데 5천원 깍아서 25000원에 겟했네요 물놀이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근처 계곡가면 40킬로면 가는데 200킬로나 가다니 ㅠㅠ 그래도 물놀이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안좋아서 또 속을까봐서 그냥 계곡 안가기로하고 날더워서 커피숍에서 띵가띵가 하네요~ 오늘 습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내일 출근할생각하니 깝깝하네요 ㅠㅠ 이제 저녘이나 먹고 드라마나 봐야겠네요 남은주말 잘쉬세요^^
먹는건 하루가 멀다하고 돼지섹쿠처럼 엄청 잘먹지만 먹는 사진은 될수 있으면 안올릴려고 합니다 파판이 맛집 블로그는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