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야.. 뭐.. 처음부터 끝까지 불상한.. ㅋㅋ
제가 요즘.. 파판에서 진급을 하면서 에전 군대 시절 기억이 자꾸 나서리..
제대할때 그쪽 방향으로 오줌도 안싼다고.. 하며 나왔는데.. ㅎㅎ
지금은 추억이네요..
군대에서 가장 불쌍한 계급은.. 준위가 아닐까 합니다..
하사관들에게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위들에게 대우 받는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한 계급이 준위가 아닐까 하네요..
보통 기술직들이 준위로 오던데..
제가 있던 부대에도 준위가 한명 있는데.. 정비 반장으로 있었죠.
병사들이 보기에는.. 뭐 다 같은 간부들이지만.. 하사관들, 소대장등.. 그 사이에 껴서.. 참 불상 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병사들에게는 좀 잘해줘서.. 정비반에 자주 놀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계급이 불쌍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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