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살이 되어버린 슬픈....인생...크하하핫.. 한동안 게임세계를 떠나 있다가 (정확히 말하면 게임기들이 전부 장식품으로 변경되었.....) 향수를 찾아 연휴에 dsi (삼다수도 아닌....)를 재 구매하여 달려 보았습니다. 역시 게임은 많으면 많을 수록 잘 안하게 되는 희한한 현상이.... DSI로 드퀘를 딱 하나 구매해서 그것도 5!!! 살살...즐겼더랬죠.. 역시 게임은 딱 한개씩 구매해서 깨고 또 사야 장식으로 변하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진리를 또 깨달았던 연휴였습니다. 파판 유저분들께서도 겜태기에 빠지시게 되면...예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줄 게임을 딱 하나 구매해서 주구장창 돌려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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