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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꺾인 평범한 노총각 콘솔 유저입니다. 투표는 모두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4년마다 한번 있는 유일한 필살기인데 안쓰면 너무 아깝잖아요... 누구든 앞으로도 투표는 꼭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누가 되었든.... 무효표라도 말이지요) 제가 이사이트에 오게된 이유는... 요즘 시간이 좀 나서 그동안 쌓아놨던 콘솔겜을 몰아서 하고 있는중인데요.... 제 손모양은 가끔 여자손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투박하진 않은데 비해 패드만 잡으면 이게 손인지 곰발바닥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발컨의 화신(...) 입니다 -ㅅ- 그러면서도 좋아하는것도 신기하고 -ㅅ-;; 욕심은 많아서 도전과제들 좀 깨고 싶긴 한데 현실의 벽은 너무도 버겁고... 제가 자주 돌리는 콘솔은 엑박 360인데요 구형버젼(제논)이며 개조없이 그동안 정품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떻게든 치트나 트레이너를 적용할 수는 없을까?' 해서 검색하다가 이사이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게시물을 읽자니 장벽이 참 높더군요.....-ㅅ-;; 물론 취지는 이해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날테죠...) 이제 84점 훈련병인데 언제쯤 7렙이 되고 자유자재로 이글 저글 읽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_~ 근데 엑박에 치트 또는 트레이너를 적용하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PC용 게임처럼 간단하지 않고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 모양인데.... 문제는 이런것을 처음 접하다 보니 영어로 치면 ABC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도통 뭐가 뭔소린지... 정리되어있는 글이 있나 훑어봐도 못찾겠고... 다른분들께서는 어찌 그리 알아서 잘하시는지 정말 신기방통 일단은 레벨 노가다부터 열심히 해서 제한이 없어지면 연구를 해보고... 하다 하다 안되면 질문글을 올려야겠죠 ㅠ 엑박 말고도 플3는 전부터 보유하고 있었고 요번에 시간이 나서 이것저것 컴터 사양 업글도 하고 플4,엑원도 구매했는데 콘솔다이에 가지런히 세팅한 모습을 볼때마다 참 뿌듯하네요 -_-;; (덕심이 무럭무럭..;;) 엑원은 헤일로 마칩콜렉션하나, 플4는 아직 게임은 없습니다만... 시간 있을때 열심히 즐겨보려고 합니다^^ 내일 또 글 적으러 오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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