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이랑 삼돌이 독점작 어느정도 하고나니...할게임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미드에 손을 댓는데...
여름에 봉인한 게임기들이 한겨울인데도 아직 봉인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못보던거 미드를 몰아서 보는데 넘나도 잼나네요~~~~
그동안 본 미드 몇개 추천해봅니다...
잼나는거 있음 추천도 해주셔요...
01. 로마(1시즌,2시즌)
역사드라마는 지루할꺼 같아서 그간 피해왔는데...입소문처럼 역시나 재밌습니다...
1시즌은 시저의 생전과 죽음까지이고, 2시즌은 시저 사후의 로마인데...
역사를 토대로한 빠른 진행과 파워풀한 액션이 보는 내내 긴장감을 유발시켜 엔딩까지 보게하네요...
2시즌에서 세트가 실제로 화재가 나서 시리즈가 중단되었다니.....ㅠㅠ;;;
02. 덱스터
연쇄살인마를 잡는 연쇄살인마 덱스터 입니다...
소재도 독특하지만 주인공인 마이클C홀의 연기도 압권이지요...
첨엔 왠 고릴라 같은 눔이 했는데..보면 볼스록 탁월한 연기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03. 브레이킹배드
평범한 화학교사가 말기암 환자로 투병하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남겨주기 위해 마약을 제조하다가..
마약계의 거물이 되어 막장으로 치닫는 스토리인 브레이킹 배드....
지금 3시즌 보고 있는데...정말 심장이 쫄깃하도록 재미지네요...2시즌에 나왔던 핑크맨 여친의 매력에 사울변호사의 카리스마도 볼꺼리가 쏠쏠합니다.....
04. 워킹데드
6시즌까지 보고 지금은 휴방기간인데...좀 있음 다시 시작하겠군요....
그간 의리로 계속보고 있기는 한데..갈수록 질질 늘어지는 느낌이지만...조만간 워킹데드 시리즈 최악의 악당인
네간이 나온다고 하니 좀 기대되기도 하네요~~~
05. 왕좌의게임
환타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소문이 자자한 왕좌의게임은 1시즌 이후 계속 망설이고 있네요...
어쨌든 보긴 볼꺼지만...아마 맨 마지막에 보게될듯하군요....
기타: <애쉬VS이블데드> - 뭐 볼만은 합니다만....개인적으론 기대한 만큼은 아니군요...
<엑스파일10시즌> - 멀더와 스컬리 왜 이리 늙은것인지...뭐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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