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1024 X 485
1. 일단 뜯어봐야겠는데 별렌치가 없음 2. 옥션에서 별렌치셋트 구입 >>헐..사이즈가 안맞음 3. 다이소에서 렌치셋트 재구입 >>헐..사이즈가 맞는데 안풀어짐 4. 엑박패드 전용렌치가 있는 걸 알고 또 구입 >> 다행히 맞음 ㅠㅠ 5. 패드분해해서 잘 닦고 재조립 >> 소용없음 6. 패드구입을 결심하고 최저가를 찾던 중 배터리커버만 파는 걸 보게됨 >> 응?..배터리커버도 고장나나? 7. 정상패드의 배터리커버를 고장난 놈에게 끼워 봄 >> 정상작동됨.. ㅠㅠ 8. 배터리커버 구입 고민 >> 국내쇼핑몰 3~4천원, 알리 1천원 ㄷㄷㄷ 9. 혹시나 하는맘에 구글에 엑박패드 수리관련 검색 >> 쿠킹호일로 수리하는 영상 발견! 10. 쿠킹호일을 쑤셔 넣어봄 >> 오~오!! 고쳐졌음 ㅠㅠ 배터리케이스 내부의 단선으로 고장났고, 쿠킹호일로 쉽게 수리가능하더군요. 짧게적었지만.. 근 2개월간 삽질한 결과입니다. 모르면 저처럼 고생하십니다. ㄷㄷㄷㄷ 오른쪽 넘이 쿠킹호일로 수리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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