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 좀더 좋아하는 유일한 취미가 스키와 보드인데...;;;; 작년엔 출장때문에 12월에 40도가 넘는 이상한 동네로 끌려가서 못하고...ㅠ_ㅠ 올해도 업무로 시즌권 구입은 도저히 상황이 안되.. 하다 못해 주말이 크리스마스와 연결이라 펜션 예약까지 해놨는데.... 취소했네요.. 쩝..며칠전부터 골골하던 여자친구가 장염으로 입원....ㅠ_ㅠ 그래도 순간? 취소 안된다고 뻥까고 혼자 갈까 생각했지만... 토하고 어지럽다면서 울고 짜증에 극딜 상태여서 혼자 가서 놀고 오면 살해당할꺼 같아 조용히 집에서 보내야 겠네요... 지금은 심지어 먹는것마저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라.....ㅠ_ㅠ 에효~~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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