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쓰는 디스플레이만 모니터 5개에 티비 하나에 프로젝터까지 7개입니다....
모니터 중 3개는 2k 트리플이지요....
네.......더 이상 여기서 멀 사면 그건 제 정신이 아닌겁니다....ㅋ
벗뜨 그러나.........보자마자 5분 정도 스펙 확인하고.......동일 상품 사용기나 평을 쭉 보고.........결재까지...다해서 10분 걸렸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일 제품이라 강력히 예상되는 제품
샤오미 제품 라인에도 이와 거의 동일한 제품이 있다고 하니 샤오미 OEM으로 들여온거나 그에 준하는 중국 OEM이 아닐까 하네요.
문제는......가격이 깡패라는거.........ㄷㄷㄷ
예전엔 뭐 하나 지를때 이거저거 전부 알아보고 수십 수백개의 평을 다 읽어보고 쌩쇼를 했는데.......점점 늙어가다보니 뭐 하나 지르는데 10분밖에 안걸리네요.....ㅋ
심하게 깡패 가격인지라 도저히 견딜수가 없군요.....OTL
문제는..........비싼돈 들여 구축한 2K 트리플을 포기할수는 없고......9XX 제품군 그래픽 카드는 당연히 수중에 없고......ㅋ 동영상 4K 하드웨어 가속은 970, 980에도 안붙여놓고 하위 라인인 960부터 지원하는 똘아이 같은 엔비댜의 멍청한 (아니면 영악한...) 행각에 놀아나야 한다는 것이겠네요...ㅋ
- 뭐 AMD는 최신인 퓨리 X 에도 HDMI 2.0을 지원하지 않는 진짜 모자란 짓을 하고 있으니 4K 시대는 확실히 멀긴 멀었지만 말이죠...ㅋ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해외 원가로 7-8만원 하는 액티브 DP 젠더를 사서 쓰라는.....ㄷㄷㄷ)
고로....
당분간은 4K 30hz로 서브컴에서 쓰던가 티비로만 써야겠습니다. 400 칸델라 이상이고 4.4.4.크로마 서브 쌤플링까지 지원하고, 기본적으로 HDMI 2.0에 4K 60hz 지원에 인풋랙도 그리 크지 않다는 PC에 연결해서 모니터 대용으로 쓰기에도 꽤 쓸만하다는 평도 제법 있어서 PC 환경에서는 뭐 그럭저럭일터인데 제일 치명적인 문제가 자체 업스케일링 칩이 없어서 일부 FHD 입력에서 업스케일링 지원이 미약하다는 점이네요...ㅋ - 업스케일링의 이미지 프로세싱은 미약하지만 자체 확대 축소는 기본적으로 지원됩니다. 몇백만원대의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 자체 이미지 프로세싱이죠.
그것만 유의한다면 (아마 파판에서도 현재 4K 레디인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을듯 보이지만..^^) 지르셔도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 양품이 온다는 전제하에.........제조사 1년, 티몬 1년의 2년 AS 지만 뭐 중소기업 물건이야 뭐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ㅋ
지르쎄요~
- 사실 없는것보단 있는게 당연히 좋으니 4.4.4. 크로마 서브 쌤플링 + HDMI 2.0에 4k 60hz가 4k 모니터의 필수 체크 사항이 되긴 했지만 현재 4K로 60프레임 게임을 돌리네 마네는 상상속의 일이지요...ㅋ 당장 어지간한 게임들 970에서 4K로 올리면 최하옵에서도 죽어납니다...ㄷㄷㄷ (저는 qhd 쓰고 있지만서도 게임 돌려볼땐 fhd로 맞추는...OTL) 제일 현실적인게 동영상 4K 인데 이게 또 960 이후에 나온 제품군에서만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지라 그냥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이라면 아무 카드나 별 문제 없지만 4K를 제대로 맛볼려면 970, 980도 안되고 960 부터 가능한 해괴한 상황인지라 아직 4K는 시기상조는 확실한듯 합니다...^^;;;
그래도...4K 40인치를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나요....ㅋ FHD만 넘어서도 바탕화면이 광활해지는건 써봐야 압니다...^^;;;; qhd도 무지 넓어지는데 uhd는 써보면 압니다..ㄷㄷㄷ 정말 가격이 깡패 수준을 넘어 패악질이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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