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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 하루입니다.
    작성자 : 랑이남편 | 조회수 : 2512 (2015-11-16 오후 8:37:24)
    비는 추적추적 오고...
     
    소위 깨어있다는 사람들은 시위를 하고...
     
    나는 비어가는 주머니를 어떻게 채우나 고민하고....
     
    아들 등록금 낼 것과, 밀린 세금추징금 때문에 날라온 압류..어쩌구 때문에 신경질 나고...
     
    어쨋든 우울합니다.
     
    전 세계가 다 이렇다니 개인이 어찌할 바는 아니지만....
     
    당신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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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액션친구 (2015-11-17 03:31:21)
    그냥 추천드립니다. 저도 같은심정이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Lv.2 꺼니 (2015-11-17 03:59:52)
    다들 똑같지요.그래도 내일을 위해 힘냅시다~~
    Lv.17 에수카 (2015-11-17 08:15:07)
    요즘 저도 우울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마눌님이
    비싸지는 않지만 새차를 마련해 주셨는데
    자꾸 문제가 생기네요.
    이번주는 3박4일 교육 왔는데 마음에 힐링하고 가야겠네요.
    Lv.12 예채빠 (2015-11-17 08:21:33)
    힘내세요~~
    Lv.15 또자쿨쿨 (2015-11-17 09:27:09)
    주위에 다들 힘든사람들 뿐이네요.. 저 포함;; ㅠㅠㅠ
    Lv.9 차니69 (2015-11-17 10:08:31)
    솔직히 저는 사람들의 인식들이 안바뀌는게 가장 화가나네요
    국민들간의 지역주의가 점점 심해지고 정치권이 그걸 자꾸 이용해 먹는 거도 그렇고
    무엇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합법적으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게 가장 열받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조선시대로 회귀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긴 요새 금수저 흙수저 하는 거 보면 이미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거 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말이 정말 너무 가슴속에 와 닿습니다.
    이 정부는 자꾸 역사를 미화하려고만 하는데
    역사는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게 역사인거지 그걸 억지로 미화하고 꾸민다면 그건 역사가 아니라 가공의 소설이 되는 거죠
    이러면 중국이 동북공정하고 일본이 위안부 사건을 묻으려고 하는 거에 대해 대체 우리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제발 역사만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Lv.5 덴키 (2015-11-18 00:36:09)
    화이팅이요~~~~~~
    Lv.18 브랜든히트 (2015-11-18 07:05:50)
    기운내세요. ㅜㅜ
    저도요즘 많이 힘드네요.
    Lv.5 초코파이러츠 (2015-11-18 12:20:40)
    우울함에 너무 오래 빠져 있진 마시길.. 힘내세요~아자! 아자!
    Lv.4 npmusic (2015-11-18 13:12:03)
    사는게 다 그렇죠 ㅠㅠㅠㅠㅠㅠㅠ
    Lv.5 두유만뚜 (2015-11-18 21:17:3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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