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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gamelugal (2015-11-03 22:32:51)
ㅎㅎㅎ 별일이 다 있군요. 그 아가씨 인물은 좀 있었나 보네...얼굴도 아닌애가 그러면 정말 깨는 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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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The마린 (2015-11-03 22:57:42)
허이쿠 gamelugal님 여기도 계시네
사회부적응자들과 부대끼며 여기서 키보드 뚜드리고계시네
사회부적응자 감시하고 선물상자도 까시고 분탕도 치시고 바쁘신것같은데
사회부적응자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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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gamelugal (2015-11-04 20:13:58)
빡치셨세여? 게임즐기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사회부적응자인건 사회학연구자들 논문만 검색해봐도 다 나옵니다. riss 회원은 석사이상자는 아니실테니 검색하기 힘들거고 구글만 쳐봐도 많을겁니다. 님은 레벨 그자체가 겜덕후라는 증명이니 더이상 말안해도 본인의 사회적 성격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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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꼬나꼬북 (2015-11-04 00:00:49)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네요~
말다툼나서 경찰오고 성추행 어쩌구하면 골치아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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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자가라 (2015-11-04 00:08:21)
별일이 다있네요. 지하철에서 가만있다가 추행범으로 몰린 제 친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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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나무도끼 (2015-11-04 01:30:14)
미친년이라고 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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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울라리아 (2015-11-04 02:58:12)
그럴때는 똑같이 행동해주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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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kyunginn (2015-11-04 08:17:20)
별것 아닌것에 서로 기분 상하는 세상이네요. 여자분이 너무 생각이 짧았던거 같군요. 엘리베이터걸도 아니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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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80상민아부지 (2015-11-04 08:21:46)
비올 려나 보내요 종종 그런 여성 분들이 있어요 오늘도 지옥철 타로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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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스아 (2015-11-04 09:04:06)
그런 아가씨들 많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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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51 (2015-11-04 09:04:38)
별일이... 그사람은 외모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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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또자쿨쿨 (2015-11-04 09:10:37)
까딱 잘못하다간 경찰서 갑니다;;;
잠시만 비켜달라고 해야 합니다;;
요즘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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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Rurouni349 (2015-11-04 09:44:28)
ㅎㅎㅎ 세상 여자를 조심해야 합니다~~~큰일날뻔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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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왕곰이 (2015-11-04 10:22:31)
에구 그냥 액땜 했다 생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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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외계인님 (2015-11-04 10:27:34)
그럴땐 "몇층 눌러주세요" 라고 하세요 그게 속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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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사랑비가 (2015-11-04 10:28:47)
그냥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 몇층가는데 좀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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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베르세륵흐 (2015-11-04 11:00:30)
남자로서 살기 힘든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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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airpose (2015-11-04 12:32:26)
전 그럴때 그냥 눌러달라고 합니다~~ 오해받기 싫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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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브랜든히트 (2015-11-04 12:58:18)
치한 취급받은게 너무 억울하네요.
당해본 사람만 알거에요.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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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인천갈매기 (2015-11-04 20:58:29)
정확하게 변태를 가려내신 그 여성이..무섭네요..매의눈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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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브랜든히트 (2015-11-04 22:36:42)
사실 놀랬습니다. ㅜㅜ
갈매기님은 이미 이런일이 일상이시겠지만
저는 아직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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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촐랑이 (2015-11-04 14:07:35)
그럴떈 그냥 개무시하는게 상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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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bard300 (2015-11-04 15:49:14)
제가 그런 입장이라도 마찬가지였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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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10콘솔유저 (2015-11-04 18:39:17)
황당하네요....;; 밤길골목지나가다가 비오는날에 물웅덩이 밟으면 여자가 꺅하고 소리지른적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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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에수카 (2015-11-04 18:59:46)
앞으로는 그냥 몇층 좀 눌러달라고 하세요.
저도 가끔 엘리베이터에 그런 개념 쌈싸먹은 인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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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신명궁 (2015-11-04 19:51:51)
옷깃만 스쳐도 변태로 오인받을수있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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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5 전스타에요 (2015-11-04 23:29:19)
세상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자주 일어나는것 같은데
어제는 브랜든히트님이 겪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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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칼린 (2015-11-05 19:27:32)
걍아무생각없이 당당하게 계시면 됩니다. 뭐 걸리는게 없는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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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아이참 (2015-11-06 20:27:49)
소심한 A형이라 그런가봐요. 그냥 약심장이라 그런가보다 하세요.
요즘 흉흉한 세상이라고 여자들끼리 경계심만 엄청 갖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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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N499065 (2015-11-10 12:22:24)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가봐요
엘배타는 아주머니들도 가끔 저를 경계하는듯한 행동을 취하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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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00junn (2015-11-10 12:35:57)
그럴땐 "뭐라고 하셨어용" 라고 바로 반문하세요.
가끔" 꺄학 치한이야" 그럴수도있지만...
가끔은 "제가요?" ㅋㅋㅋ... "아니요"
요즘 엘리베이터에 cctv 달려있으니.
세상이 워낙 흉흉하고 멋같아서.. 서로 왠만하면 피하고 다니는게.
비슷하게 당했던 기억이 작용해서 잘못들은걸지도. 환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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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꺼니 (2015-11-16 00:32:14)
정말 남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느낌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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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맛살님 (2015-11-16 01:26:08)
그런 정신나간 년들 한둘은 있더라구요 내일도 바빠서 관심조차 안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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