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엑박유저가 된 사람입니다.
로스트오딧세이가 재미있다고 해서 구하던 중 중고나라에다 산다고 글을 올렸는데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사진하고 가격
만3천에 한글판이라고 냅다 입금했는데
20일동안 보냈다고 하고 자기가 잘못보내서 다시 보냈다고 하고 신고하겠다고 쌍욕을 하니까 자기가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하다고 환불도 해주고 게임도 보내주겠다고 했다가 다시 감감 무소식 - 자기 그런 사람아니라고 한 10번은 설명하더군여~~
아 만삼천원 별 큰 돈도 아닌데 이런것도 사기치나?... 사실 포기하고 있는데
진짜 이런 상황도 사기를 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렇게 요즘 어려운 사람들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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