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새것으로 구입하고~~ 2008년에 결혼하면서 장롱에 묻어 두었죠... 그리고 이번 주말에 이사를 앞두고 짐을 정리하는중 플스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려 7년동안 장롱에 묻혀있었더군여~ 뭔가 퀘퀘한 냄새도 나고,,,그러네여~ ㅋㅋ 그동안 일이며 가정이며 여러가지 신경쓰느라고 플스2를 외면했지만..아니 잊고 있었네여 옛추억을 떠올리며 플스2를 가동~~ 두둥~~ 아직까지 쌩쌩돌아가는게 신기하네여~ 근데 7년동안 전원을 안켯는탓인지... 8매가 메모리카드의 자료는 다 날아가고 없더군여~ 슈로데...정말 잼있게했는데... 근데... 간만에 옛추억을 느끼며 플스2를 즐기고있는데... 마눌님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네여~ ㅜㅜ 6살 아들은 플스2가 재미없고 스맛폰이 더 잼있다며 외면하네여~~ 아~~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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