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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란 동물이 이해가 안됨....
    작성자 : 스바루군 | 조회수 : 2968 (2015-07-31 오후 12: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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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오빠가 다른여자 있는거같다고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없다고 남자란 다그러냐고 징징대더군요 정말이해가 안되서 "네가 '아는오빠들중하나'가 너를 '아는여자들중하나'로 생각하는것이 불공평하냐고햇더니 무슨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에남자친구랑헤어졋을때도 지잘못50 남자과실50인데. 뭔 피해자코스프레가 그렇게하고싶은건지 드라마속 비련의 여주인공되고싶운건지 뭔그렇게 징징대고 지만 억울하다는건지... 결국 아는오빠라 해봐야.혹시를 위한 어장이잖아요 하는짓은.엄청쉽게하고.다니면서 남자가쉬운여자로만 본다며 남자란 다그러나며 왜또남자탓인지... 무슨충고나 이야기를하면 좀들어야할텐데 "아...오빠도 남자라 그놈편이구나.."이딴소릴 하더군요 무슨 귓구녕이잇으면 사람말을 들어야할텐데 무슨말을하면 '지가 듣고싶은부분만 골라서 들음'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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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베르세륵흐 (2015-07-31 13:27:50)
    답정너 네요. 답정너..... ㄷㄷㄷ
    Lv.15 촐랑이 (2015-07-31 13:55:27)
    아직 어려서 그런갑다 하세요.
    Lv.5 스바루군 (2015-07-31 14:07:01)
    어리지도않아요. ..노처녀가..에휴..
    Lv.16 에수카 (2015-07-31 17:15:04)
    ㅋ..아는 남자의 기준이 뭔지? 자기랑 사귀는 것도 아니면서.
    Lv.3 싸나이인생 (2015-07-31 20:16:16)
    이해해줄수있는 여자가 이젠 대세인듯~
    Lv.17 똥이매려워용 (2015-07-31 21:58:48)
    다커도 저런 여자가 있어요.
    헤어진 36세나 되는 전 여자친구.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헤어진 지금 몸안에 쌓인 덩어리가 빠지는 기분입니다. ^^
    Lv.8 재즈무브 (2015-07-31 22:01:22)
    ㅋㅋㅋ 외로우실땐 언제고요 ㅎㅎㅎ
    몇달지나면 가을이 옵니다 ㅠ 겨울이 되기전에 다시 좋은분 만나세요^^*
    Lv.44 전스타에요 (2015-08-01 23:33:20)
    좋은 기분에 저의 추천 한표 받으세요!
    Lv.4 베껌 (2015-08-01 00:32:34)
    그냥 뇌구조 부터 다른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서로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추구하는것도 다르죠..호르몬과 성장환경차이가 크죠
    Lv.2 크오와우왕 (2015-08-01 02:29:21)
    확실히 남자랑은 다른거 같음;;
    Lv.13 전차맨 (2015-08-02 08:54:05)
    저런 기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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