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퍼질러 자던중에... 뛰이~~ 뛰이~~ 폰두개가 마구 울어 뭐야?

보니.. 아침부터 정은이가 미사일을 쏘고 옘병을 떨고 있다고.. 

뉴스로 얼핏봐서 알곤 있었는데 울나라보단 일본애들이 아주 개지랄을 하던데

흐음... 바로 몇분뒤에 미사일 이벤트는 구라였음 경보해제 메세지가 다시 오긴했지만

뭔가... 정말 좋은 날씨에 뭔가 신선한 모닝콜이었네요~~

진짜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근데 서울에 공습경보 사이렌이라니.. 전대미문 아닌가요?

군바리들 오늘 하루 정말 지옥이겠구나. 싶네요 ... ;; 천안함때도 완전군장에 실탄보급...

유서쓰고 대기타던걸로 아는데... 수도인 서울에 사이렌 공습경보면... 이건 뭐...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