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좋은 음향 제품들입니다.
젠하이저, MX980.(유선)
오픈형 이어폰이라고 만만히 보면 안되죠.. 오픈형 이어폰에서 나름 종결자라 저음도 잘 나와요.
지금은 단종될려고 하는 듯해서, 오히려 MX985가 가격이 많이 싸네요..
wiREVO S300.(무선, SBC)
유물입니다. 첫 블루투스(V2.0) 제품이라 소장하고 있네요.
늙었어도 아직 쌩쌩합니다.
소니, MDR-1R.(유선)
1세대 모델로 디자인에 훅해서.. 준수한 성능입니다.
apt-x로 개조해서 음악 감상을 했지만, 지금은 풀었습니다.
젠하이저, MM550-x.(유/무선, SBC/apt-x)
블루투스 apt-x 코덱을 탑재한 첫 헤드폰이었네요.
쓸만한 헤드폰이었지만,공간감이 좁은 방 느낌.
하지만, apt-x의 매력에 빠지게 된 주범이죠.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2 플래티넘.(유/무선, SBC/apt-x)
저음이 쫌 쎄고, 음질이 좋습니다.
apt-x로 음악 감상을 하려고 구입했죠.
젠하이저, 모멘텀 2.0 오버이어.(유선)
요즘에 젠하이저에서 주력으로 내미는 제품입니다.
1세대보다 나름 바뀐 부분이 커서 좋아졌지만, 가격도 그만큼 상승..
음질은 준수하고, 음색은 어둡습니다. 추후에 블루투스 제품도 출시 한다고 합니다.
apt-x LL로 개조하여 음악 감상을 합니다.
소니, MDR-1ABT.(유/무선, SBC/apt-x/LDAC)
저음이 살짝 쎄고, 밸런스 음질.
이번에 소니에서 개발한 LDAC 코덱 성능이 매우 뛰어나네요. 블루투스 음질의 한 획을 남김.
블루투스의 송/수신기.
옛날 블루투스 제품과 요즘에 구입한 블루투스 제품과 섞여있어요.
apt-x 제품이 더 많음.
MDR-1ABT 헤드폰을 구입할 때 받은..
음질은 유선 > LDAC >> apt-x/AAC > SBC(블루투스 V3.0 이상) >>> SBC(블루투스 V2.1 이하)
AAC 코덱은 애플 제품에 주로 사용되어서, 음악 감상을 해보지는 못했네요.
삼성 apt-x와 애플 AAC라, 성능은 비슷하다고 들어서.
apt-x 종류는 4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표준 apt-x만 쓰이죠.
apt-x low latency가 있는데, 이 코덱을 사용할려면 새턴 프로 2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특징은 지연 시간이 짧아서, 리듬 게임을 해도 유선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입니다.
표준 apt-x로는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들죠. 하지만, 동영상 감상 시에서는 느끼질 못하네요.
소니에서 개발한 LDAC.
연결 우선(330kbps)/표준(660kbps)/사운드 품질 우선(990kbps).
2014년도 말부터 제조된 소니 블루투스 음향기기들은 LDAC을 지원합니다.
LDAC은 apt-x보다 고음부분이 쫌 더 좋아지고, 무손실 음원도 거뜬하죠.
하지만, Kbps가 높을 수록 외부에서 범위가 짧아집니다. 외부에서는 타협을 봐야하죠.
지연 시간만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어서, 나중에 기기를 구입하면 할 수 있겠죠.
저는 블루투스를 좋아해서, 제품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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