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회사 생활하면서 짜증이 폭발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끄적입니다.. 좀 화가난 상태에서 작성하는거라.. 두서없이 글을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ㅁ; 오랜기간 회사생활 하면서.. 아주 개성넘치는(안좋은쪽으로;) 사람들도 많이보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보긴 했지만.. 와..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정말... ㅠ_ㅠ 전 왤케 인복이 없는건가요 ;ㅁ; 저번엔 사장이 싸이코 더니만.. 이번엔 팀장이 싸이코네요.. ㅡ_ㅡ;; 기존에 근무 잘하시는 분들 (회사 초기부터 다녔던 능력좋은 사람들이였는데) 그 팀장 때문에 짜증나서 다 그만뒀습니다.. 그 팀장은.. 올해 1월인가? 2월에 들어왔습니다.. 그전 커리어 보면.. 사원외에 직급을 달아본적 없는 사람이였고 팀장이라는 직급이 어떻게 사람을 관리하고 팀을 어떻게 꾸려가는건지 전혀 모르고.. "당연히 밑에 사람이 팀장인 나에게~ 니들이 알아서 기고~ 빌고 날 웃게해주고 그래야 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 "내가 지시한대로 하라고!!" "(짜증내며)~~~씨 왜 내가 하라는대로 안해요?" 이 팀장이 하고 있는 업무는... 기존 직원들도 다 하고 있었던거고.. 대표님께서도 일 잘 한다고 인정까지 받았었는데 말이죠... 4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고... 대표한테 모든일을 다 직접 배웠던 사람이였습니다... ㅡ_ㅡ;; 그래놓고~ 친하게 진해는 직원끼리 재미난 얘기(이미지 등) 공유해서 얘기하면~ "나 왕따시키는 거예요?" 라는데.. 초딩.. 중딩.. 고딩도 아니고.. 회사 內 왕따 라니..;; 아.. 이 팀장이라는 사람.. 전 회사에서 왕따 당했나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팀장이라는 사람이... 회사 안의 팀원들의 불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화홥을 만들어 되는 직급임을.. 전혀 모르고 있고.. 대표님도... 별말 없으시고.. 참... ㅡ_ㅡ;; 회사 생활하기 힘드네요.. 이대로 계속 다녀도 되는건지.. 쩝.. "아~ 몰랑~ 나도 때려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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