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많이 많은 물량공세는 확실히 보입니다.
거의 어벤져스를 웃도는 제작비이니까..
반가운 제이슨 스타뎀의 얼굴도 보이지만...
특출한 히어로 물 같은 판타지 이전에...
주인공이니 괜찮겠지 하는 느낌의 안도감이 앞서..액션이 많이 석!이 죽는달까..
이제 한계려니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조원에 가까운 수입을 올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여서 그런지...
관성에 의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손을 꼬옥쥐게되는 짜릿짜릿한 재미는 없습니다..
제작비의 삭감때문이었는지...전편의 반가운 캐릭터들도 많이 감소되고..
고인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듯한 분위기로 많이 기우는듯한 영화 마케팅입니다..
돌팔매 당할 느낌일지 모르지만 평점 9점 하고도 절반을 웃도는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히 좋지도..실망스럽지도 않았던영화..
혹시라도 속편여 전개되면 히어로물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영리한 전개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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