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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협상이 돌아옵니다....
    작성자 : 부야 | 조회수 : 2831 (2015-03-18 오후 2:22:16)
    작년에도 동결...
     
    올해도 동결을 외친다면 나와야 할듯하네요....
     
    8년 동안 잘다녔는데... 이제는 다른일 찾아봐야 할때 인가봐요 ㅠ
     
    나이가 이제 많아서 재취업이 쉽지많은 않겠지만 ....
     
    이번에도 물러서면 나이만 한살 한살 더먹고 답없지 싶습니다..
     
    이직이 안되면 결국 장사를 해야 할텐데... 자본이 문제라... 소자본으로 할만한 괜찮은 아이템 없을라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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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지개 (2015-03-18 14:35:42)
    얼마를 받으면서 동결이냐가 중요하죠...
    요즘 경제도어려운데 그냥 버티세요...
    Lv.2 kjini0221 (2015-03-18 14:45:36)
    올해는 동결하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저희는 6프로지만 인상해준다는데 연봉이 원래 작으니 6프로 해봤자... 머 올려주는거에 감사해야죠. 아무튼 꼭 인상 되길 빌어드릴께요.
    Lv.3 완전소금쟁이 (2015-03-18 15:21:05)
    작년에 동결 하셨다면...
    올해는 그래도 약간 소폭으로라도 상승 되지 않을까요...?
    부디 긍정적인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Lv.5 새벽커피한잔 (2015-03-18 15:53:16)
    님의 사정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 글 씁니다.

    회사가 동결할 수준이면,
    회사 밖은 얼음이 수십미터 두껍게 얼어 있을 겁니다.
    밖에 나오면 보호해 줄 회사 조차 없이, 사바나초원에 버려진 새끼 양일 뿐입니다.
    살아 남는건 오로지 5% 남짓한 본인 의지와 95% 이상의 운이겠죠.

    월급쟁이는 자영업을 꿈꾸지만, 자영업자는 월급쟁이를 꿈꿉니다.
    양쪽다 번갈아가며 가 보다가 현재는 양쪽 일을 다 같이 하고 있는 저로서는 현재에 만족하면서 방법을 찾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체력과 하루 몇 시간의 잠으로 몇년이든 거뜬히 버티실수 있으시다면 투잡도 권해 드리겠네요.
    대신, 대리는 힘들고 돈 안 되고, 위험부담이 보기보다 큽니다. 차라리 편의점 야간 알바하세요. 이 또한 경쟁이 심해서 힘듭니다만, 나이로 밀어 붙일 수 있는건 근면성 아니겠습니까. 저도 직원, 망나니 같아도 근면하면 돈 더 챙겨 줍니다.

    이 나이에 하면서 망설이신다면 회사에서 녹을 먹고 있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소자본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Lv.3 백미남 (2015-03-18 15:56:16)
    저두 작년부터 월급 동결댓는데 이번연도는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힘내세용
    Lv.9 x젠틀맨 (2015-03-18 17:24:03)
    짤릴 위기 아니면 제발로는 나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Lv.4 battoo (2015-03-18 18:05:00)
    다들 의견을 보니 저도 그냥 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Lv.3 마사루루 (2015-03-18 20:42:36)
    저도 오늘 계약 다시했는데.... 거의 동결수준이네요...ㅜㅜ
    Lv.15 에수카 (2015-03-18 20:49:59)
    경제가 어렵기는 어려운가 보네요. 힘네세요.
    Lv.10 예채빠 (2015-03-19 08:34:56)
    그래도 힘내세요.. 던지시더라도 가실때 결정하고 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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