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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갔는데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가서 눈요기 좀 하고 왔어요. 역시 대세흔 플스4 2시간 가량 있었는데 대충 3대 이상은 나간거 같네요. 설연휴후 다들 충전해서 그런지 다들 플스4를 중고는 없고 다 신품으로 저는 그동안 벼르고 있던 이스 셀세타의 수해를 질렀습니다. 비타꺼 국전에는 북미판밖에 없다고 하던데 일본판도 있더군요 베스트판인가 싼걸로 구입 옆동네 공략집 파는데 가보니 이스 공략집도 팔더군요. 보니까 게임잡지에서 뜯어낸거 같은데 암튼 싸게니 ㅎㅎ (2천냥) 집어왔어요. 득템해서 기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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