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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료 어딜가나 있네요.
    작성자 : 새벽커피한잔 | 조회수 : 2233 (2015-02-12 오전 10:19:08)
    아침부터 요상한 우리 옆 직장 동료 소개 합니다.
     
    컴터에 부팅하자말자 팝업광고창 뜬다고 해서 봐 달라해서 가 봤더니, 여기저기 애드온 프로그램 깔려 있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지우시면 된다고 했더니, '이건 자기가 깔았고, 이건 쓰는 프로그램이고, 이건 상관없는 프로그램이다.'
     
    ㅡㅡ;;; whatever, wherever, whoever... 난 누군가 여긴 어디?
     
    아침부터 뭐 하자는 작태지!?!?
     
    이 사람은 받아들일 자세가 안 되어 있구나 싶어서 쓴 웃음 지으면서 구름처럼 제자리로 왔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아집이 늘어 난다는게 요즘들어 실감나는 하루네요.
     
    우리 모두,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도 타인이 이야기 할땐, 진실성 있게 받아 들이고 "한번!!!!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봅시다."
     
    담에 또 부탁하면 실하고 유용한 딜리바리 몇 넘 조용하게 깔아줘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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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ahattl (2015-02-12 14:36:39)
    그냥 놔 두시지.. ㅎㅎㅎㅎ
    Lv.8 아자아자홧팅 (2015-02-12 18:42:51)
    저는 더 심해요...PC에 블루스크린 뜨면 멀 해보지도 않고
    ~~야 , 이거 안된다 고쳐줘~,포맷해줘~,아이피 설정해줘~,프린트 잡아줘~
    별거 아닌건데 미쳐버립니다..ㅋㅋㅋ
    근데 제가 업무상 요청하면 들은체 만 체합니다 ㅋㅋㅋ
    이제 PC봐달라고 하면 반농담으로 출장비 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Lv.15 에수카 (2015-02-12 20:28:58)
    컴터 좀 볼줄 알아도..모르는척 해야합니다.

    저놈 컴터는 능력자네 하면서 맨날 부려먹습니다.
    Lv.4 BenWade (2015-02-13 00:30:27)
    모두 자기 마음 같지는 않죠...^^
    Lv.10 예채빠 (2015-02-13 08:36:48)
    에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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