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짧은 노점생활을 마치고들어간 작은 하청업체. 주말에도 일하고 빨간날에도 일하고 하루 평균 16시간근무. ㅠㅠ 불평이라기보단 지친 하루를 조금이라도 힐링시킬 여유가 없네요. 일하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살기위해 돈버는것인데, 내 살기위한 삶의 시간은 어디론가 다 빠져나가는것같네요. ㅋ 아직 월급날은 멀었고 통장의 잔고는 바닥인데 결과를 놓고보면 내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살고있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이룬것 없는 삶. 벌써 인생의 절반을 넘게 살아온것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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