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기대하던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2가 새로 나와서 장만만 해놓고 손도 못 대다가
올 겨울부터 1을 엔딩 보고, 하다 보니 다크사이더스도 땡겨서 다크사이더스 1과 2를 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바빴기에, 하고 싶은 신작 게임이 나오면 그와 유사한, 혹은 그 전작들을 훑어서 해보는 습성이 있는데
이러다 보니 신작 게임은 사두기만 하고 옛날 게임을 하다가 지쳐서 신작에는 아직 손도 못대네요~~~ ㅋㅋ
게다가 유사한 장르와 시리즈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 장르의 게임이 땡기는 불상사가,,, ㅎㅎ
아무튼 퇴근 후 졸린 눈을 부비며 어떻게든 해 보겠다며 패드를 붙잡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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