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2~3년 쓰고 버리는 가구다 라는 이야기 들어 보신적 있을 겁니다.
내구성에 대한 문제 항상 이슈더군요.
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하고 들어가면. 한국 가구들과 별 차이 없다 입니다.
물론 가구 선진국인 '외국'에서는 몇년 쓰다 버리는 가구 취급 받는게 사실이지만
한국에 기존 가구들과 비교 하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저번 글을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MDF합판질은 한국회사들하고 비교할 필요조차 없을정도로 이케아가 좋고
그렴 재료가 좋은데 왜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외국에서 그러냐 인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케아가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
'타카'
나무와 나무를 타카로 붙이기 떄문입니다

바로 이게 타카인데 뭔지 모르시겠다고요?
간단하게 호치케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얇은 쇠심으로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구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케아의 대부분의 가구들이 볼트와 타카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구 선진국인 외국에서 당연히 내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어떤가?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산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가구 기업에서 만든
한두푼도 아니고 거금을 주고산 책상과 서랍장인데
직접 찍은 사진 보시죠




보이지 않는 곳에 다 타카가 박혀 있습니다.
지금 글 읽어 보시는 분들
가구들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볼트와 타카로 박혀있을겁니다
특히 타카는 보이지 않는 곳에 박혀 있을거고요.
즉 한국 가구들도 외국에 있었으면
몇년 쓰다 버릴 수준의 내구성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고로 한국에서 이케아 내구성 이야기는 그리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쉽게말해서 이케아 가구나 한국 가구나 크게 내구성으로 차이가 날게 없고
오히려 MDF는 한국에 존제하지도 않는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거죠
그런 선진국에서는 뭐로 만듭니까.?
볼트 이야기는 일단 뺴고
아버지가 만드신 아래 서랍을 보면 이해가 편할것 같습니다.

이런 끼어 맞추기를 사용합니다.
고로 이케아 재료나 내구성 이 떨어진다는
'외국에서' 고
한국에서는 기존 한국 가구들과 다를봐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진이 안나올경우 밑에 출처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뽐뿌는 외부 이미지 링크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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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72331
그리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72230 이것도 보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방송국에서 이케아와 관련된 방송 많이 하네요. 정확한 정보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 글을 다 믿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이 뒤통수 많이 쳐서 조금 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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