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전에는 3개방송사 모두 대상을 밥먹듯 받고.. 더이상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한동안 참... 그래도 어제 보면서 마음이.. 좋더군요.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은 저도 신동엽이 받을 줄 알았는데..) 특히 박미선의 말중.. 유재석과 함께 있으면 걱정이 없다..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됐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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