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 날 아침이네요~ 어제 미래의 처갓집이 될지도 모르는곳에 가서 넙적 절했더니.... 세뱃돈을 주시네요...... 만원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을 못해서 조금 당황했네요~ 군대 다녀온뒤론 받아본적이 없거던요~ 또한 내미신 금액에도 좀 빵터졌다고 할까요~ ㅋㅋㅋㅋ 그래도 어른이 주신거니~ 받았습니다 전 이번 설은 출혈이 상당합니다... 저희집 쪽 친인척이나 이번엔 여친쪽 친인척까지 해서 나간게.... 에.. 또...몇백배...ㅠ_ㅠ 그래도 예상밖에 수입이..... 입금 1만원 적립되었군요... 당연히 0일줄 알았는데... 꼬맹이땐 낼름 달려가 장난감을 사거나 게임하는데 써버렸었는데.. 세월이 참... ㅡ0ㅡ;; 물론 세뱃돈의 9할 정도는 어머니께 상납해야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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