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산부근에서 일하기에 당연히?! 나진상가쪽 대리점 공식상가를 둘러보다가.... 굴다리를 넘어 제가 급여들어오기전 에스컬레이터까지 줄을 선걸 봤던 아이파크점 플스대리점( 영풍문고 용산역점 들어가는곳)에 갔습니다
미리부터 오신건지, 제가 전력질주를 안해서인지 싶게 6시 10분좀 지난시각.... 라인밖에서 우울하게 기다렸고, 사장님인지 점장님이 이줄부턴 번들팩만 가능합니다했습니다
34만에 못사서 아쉬움이 컸고 불확실하지만 어짜피 늦게 내려가니 토요일에 올까도 싶었는데... 번들팩이 늦게 투입된 지금보면 오늘 늦게가면서 예매해둔 기차표도 취소한게 잘했던것입니다.
앱으로 전자 발권한것이라서 뭐 취소도 신속했습니다. 취소할때와 라인을 열어줄때까지, 그리고 또 대기할때, 다중구매제한한다고 QR찍어서 카톡친구가입절차하는것도 삽질할적에 이 수고가 헛짓이 되나 걱정했습니다만.... 결국 샀네요
기다리는 동안.... 이 할인행사가 재고떨이인지 물량부족인진 모르지만 지금 구매불가한것이 프로 소음개선판이라카는데.......
점장님인지 대리점사장님말씀으론 소음차이 나도 모르겠다, 정가에 사실리스크와 한번 비교하고 고민하시라, 포기하시면 뒷사람들께 기회간다라고 내내 공지했습니다
(어짜피 플3도 특정겜이나 온라인연결은 하드소리 멋진데다가, 디스크만 발매거나, 한글판한다고 디스크면 소음이 아름답죠)
뭐... 조삼모사격으로 마일리지는 당연히 34만 구매자보단 높았습니다만
내일부터-_-
용산역근처에 직장있으니 다행이지 이건 뭐.......
그래서 뒷줄에 결제대기하는 분들과 매장관계자가 속으로 욕을 하게 되더라도 마일리지안되고 해서 추가 겜구매는 내일로 미뤘습니다
아무리 히트판 할인해도 2만 3천, 2만 5천이니 두장사면.... 5만원넘더라고요 그러면 슬림정가라서 좀 그렇고요... ESD는 더싸지않은지, 행사는 담달까지 할지 재어보기로 했습니다 똑같은 겜이 행사적용 미적용차이가 크게 나더군요
추가구매타이틀은 내일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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