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친척들과 같이 울었고 고인이 되신 할머니 모습 보니까 정말 충격이었고 아버지와 어머니도 많이 슬퍼하셨더군요 그리고 화장하러 장례식장까지 직접 관을 같이 옮기고 화장하는 모습까지 보고 슬펐습니다 매주 일요일날 할머니가 찾아오셨는데 이제 안계셔서 많이 허전할것 같고 그때까지 팔팔하셔서 오래 사시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람 앞일이란게 정말 모르는간 봅니다 15년전에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많이 힘들어하시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부모님을 잘 모셔야 겠구나 그런 생각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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