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어쌔신이란 게임입니다. +_+
여성판 메탈기어 라는 느낌의 게임인데..;;
옵션을 몽땅 최상으로 올려도 프레임 드랍 없이 잘 실행 됩니다. 컴 최적화를 잘해 놓은 거 같습니다. +_+
XBOX360 무선 패드를 지원해서 콘솔로 게임 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삼돌이패드를 활성화 시키면 게임내 버튼 아이콘까지 모두 자동으로 삼돌이 화 됩니다.
그래서 스샷만 봐선 이것이 PC용 게임인지 삼돌이용 게임인지 알수가 없지요. ^^;
ATI 를 쓰고 있는 제겐 가장 짜증 나는 로고죠..ㅠ.ㅠ
엔비디아 비디오 카드 쓰는 사람만 즐길 수 있는 피직스 물리연산 엔진..ㅠ.ㅠ
왠지 야겜을 보는 듯한 타이틀 화면... ㅡ,.ㅡ;;;
게임을 시작 하려면 삼돌이 패드 스타트 버튼을 누르라고 아이콘이 표시된다.
저 스샷을 그냥 삼돌이꺼라고 해도 믿을 듯..ㅎㅎ;;
로딩화면의 여자주인공의 얼굴과....
인게임 여자주인공 얼굴의 갭이...심하다... ㅡ,.ㅡ;;
누구냐..너...;;;;
시작하자마자 다리위로 올라와 보면 저기 술 취한 병사가 휘청 거리고 있다... 술쳐마시고 근무를 서다니...;;; 근무태만 병사가 눈치 채지 못하게 뒤로 몰래 다가가서 목을 따고.. ㅡ,.ㅡ;;; 시체는 끌고 가서 안보이는 곳에 숨겨둔다. 뭐 여기선 누가 오질 않으니 그냥 던져 놔도 상관 없지만... 연습삼아 한번 해본다..
좀 더 나가보면.. 두사람이 같이 있어서 칼 하나로 몰래 죽이긴 힘들다...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한사람이 어딜 가고 남은 병사가 뒤로 돌아서면..
확!! 따주시고...;;;
질질 끌어다가.. 숨겨둔자.. 아까 자리 비운 놈이 다시 올꺼기 때문에 시체가 보이면 걸리니깐..
잠입액션 게임들이 요즘 범람하고 있는데..
그중 여자가 주인공인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미션이 다양하고 스토리도 흥미진진 해서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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