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럼블로즈

매혹적인 폴리곤 미녀의 전성기
「럼블 로즈」

장르：격투 액션
발매원：코나미 주식회사
가격：7,140엔
플랫폼：
발매일：발매중(2월 17일)

TGS2004에서도 높은 관심이 전해지고 있던 주목작

　작년 9월에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04의 동사 부스에서도, 높은 주목을 끈 PS2 「럼블 로즈」.아름답고 고품질의 무비와 다각형 모델, 인기 성우의 기용, 또 프로레슬링 게임에서 정평이 있는 유크스가 개발을 담당하면 있고, 발매 전부터 팬의 기대도는 장어 올라.국내판의 발매를 기다리지 못하고, 선행 발매된 해외판을 구입하는 코어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현실에서의 프로레슬링이 그렇듯이, 프로레슬링을 모티프로 한 게임에 대한 유저의 요구도, 근년은 지극히 다양화하고 있다.「럼블 로즈」의 경우는 「가장 아름답고 강한 것이 승자가 되는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프로레슬링 링“럼블 로즈”」라고 하는 가공의 대회가 무대.근년은 여성의 종합 격투기도 활발하게 되고 있지만, 본작이 이른바 “여자프로레슬링”의 범위내에서 정리하고 있는 것은, 프로듀스를 담당한 코나미 우치다씨의 취향 탓 일까.

　필자도 그렇지만, 이 세대의 여자프로레슬링에 대한 이미지는 「뷰티 페어」, 「쿠랏슈개르즈」그리고 「단체 대항전」까지의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통례.남자로 말하면 UWF와 같이“팬이 진심(라고 써 진짜)이었던 시대”로, 「럼블 로즈」는, 이러한 정신적 토양을 배경으로, '90년대 후반부터 북미에서 비싼 인기를 자랑하는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WWE」의“꽃”라고도 해야 할 여성 탤런트 「DIVA(금발 미녀)」, 또 재패니즈 에니메이션적인 스토리 연출이라고 하는 각 요소를 적당히 믹스 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 인상이 강하다.

　미인만의 여자프로레슬링.과거에 동컨셉의 게임은 많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러한 작품군과 「럼블 로즈」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우선은 조작 방법등의 기본 사양으로부터 체크해 나가자.

【오프닝 무비】


OP에 사용되고 있는 곡은 「Van Halen」의 원보컬리스트 「David Lee Roth」가'86년에 릴리스 한 솔로 앨범 「Eat 'em and smile」의 1곡째 「Yankee Rose」의 커버.원곡이 가지는 와일드로 뼈 굵은 톤은 희미해져 있지만, 여성 보컬과 솔직한 어레인지가 게임의 이미지에 성냥 있어 호감촉.이것으로 「어쩌면 ED곡은“California Girls”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에 있지 않고

■ 일반적인 3 D대전 액션에 가까운 조작성 ~프로레슬링에 특화한 맛내기는 희박~

프로레슬링 게임으로서는 전통적인 시점에서의 안정감이 있다

　프로레슬링 게임이라고 하면 복잡한 콘트롤러 조작이 요구될 것 같지만, 본작은 꽤 심플하게 정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방향 키 또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레슬러의 이동,□버튼으로 타격,△버튼으로 해머 슬로우(로프나 코너에 상대를 거절한다),×버튼으로 상대 측에 데쉬, R1버튼으로 타격 가이드.○버튼에는 핀 폴, 링의 출입 등, 복수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고 있다.

　타격 버튼은, 연타하면 콤보 공격이 된다(최대 5 히트).방향 키를 누르면서 버튼을 누르면, 뉴트럴 상태와는 다른 타격기를 쓸수 있다.상대를 잡으려면(게임중의 용어로는“그래블”) , 접근한 상태로 방향 키와△버튼을 동시 밀기.상대와 밀착된 상태에서 방향 키의 상하 좌우 어느쪽이든△버튼을 동시 누르면, 4 종류의 기술이 사용할 수 있다.×버튼으로 데쉬 하면서□,△버튼을 누르면, 각각 데쉬 공격이 된다.단번에 틈을 채워 공격하고 싶을 때에 편리하다.

　이 외 , 특수한 공격으로서 「관절 걲기」, 「킬러 무브(리설 무브)」, 「H(Humiliation) 무브」가 존재한다.관절 꺾기는, 항상 일정한 데미지가 주어지는 던지기나 타격과 달라, 풀어 버리지 않으면 눈깜짝할 새에 기브업을 빼앗겨 버린다.관절을 꺾는 수가 정해지면, 화면에는 풀어 버리기 위해서 필요한 버튼 입력의 회수, 기브업의 카운트다운에 상당하는 관절을 꺾는 수 게이지가 표시된다.데미지는 두, 완, 동, 각의 4개로 크가 구별되어 있어 같은 곳만 표적이 되면 매우 위험하다.대전 플레이에서는 「관절을 꺾기의 핀 포인트 공격은 무효입니다」 등, 미리 규제를 설정해 두지 않으면 게임 밸런스를 크게 무너뜨릴 수도 있는 강렬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타격】	【그랍르】	【관절 꺾기】

연타하면 최대 5 히트까지 콤보 공격.도중에 그래블로 전환하는 것도 유효	머리카락을 잡아서.여기로부터 타격, 던지기 등 다양한 공격으로 변환이 가능	엄청나게 강력하다.대전 플레이에서는 제한하지 않으면 친구와 싸울 가능성이 높다 .

　킬러 무브와 리설 무브는, 넓적하게 말하면“필살기”에 해당하는 존재.상대를 공격하면 캐릭터명의 옆에 있는 노란 필살기술 게이지가 증가해서 가 막스가 되면 카운터가 하나 증가한다.사용할 수 있는 상태 때는, 화면에 크게 「L1」라고 표시되므로, 재빠르게 L1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OK.리설 무브를 발동시키는 방법은 같지만, 킬러 무브와 달리 「코너 포스트 위에 선다」 등 복수의 조건을 채울 필요가 있다.

【킬러 무브(리설 무브)】

화면에 표시가 나오면 L1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발동.캐릭터 마다 다르지만, 특정의 조건이 갖추어지고 있으면 녹색으로 「리설 무브」가 표시된다.사용하는 버튼은 같다

　H무브는, 상대에게 여성적인 굴욕을 주는 공격.특정의 기술이 성공했을 때만 화면에 표시되는 하트 마크와 게이지가 최대가 되면, 대전 상대가“굴욕 상태”가 된다.이 때, 필살기술 게이지가 하나 이상 쌓여 있으면, 화면에 표시가 나온 순간에 L2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기술이 계속 내보내진다.다만, 킬러 무브와 달리 굴욕 상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종료해 버린다.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고 있는 부위라면, 정해지면 거의 일격으로 기브업을 빼앗을 수 있는 만큼, 여기는 제한 시간내에 킷치리 쏘아 죽이고 싶은 곳.

【H무브】

굴욕기술을 걸면 하트 마크가 출현.이것이 MAX가 되면 찬스가 도래.기본적으로는 에그이 관절을 꺾기지민, 캐릭터에 따라서는 비교적 보통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

　공방의 기본은, 타격, 타격 가드, 그래블을 읽기.왜 읽어야 하면, 상대가 공격을 걸어 왔을 때, 타격이라면□, 그래블을 △, 킬러(리설) 무브라면 L1, H무브라면 R1라고 L2를 타이밍 좋게 동시 눌러, 각각 타이밍 좋게“R1버튼과 동시 밀기”하면, 모두 되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게임내에서는“받아 넘겨”로 불리는 시스템으로, 다운하고 있을 때, 로프에 차여 되돌아 올 때도 유효.받아 넘겨에 성공하면, 상대 레슬러는 단시간이지만 행동 불능이 된다.이른바 “절호의 반격 찬스”다.

　처음에는 타이밍을 알면서도 가체 플레이에 빠지기 쉽상이지만, 익숙해지면, 타격 콤보 사이 나 로프로 인해 되돌아 왔을 때 등, 모든 장면에서 받아넘기기 를 노릴 수 있게 된다.그만큼 어려운 테크닉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 레슬러의 움직임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노리도록 하자.

【받아 넘기기】

상대의 공격에 맞추고, 타이밍 좋게 대응하는 버튼과 L1버튼을 동시 밀기.성공하면 캐릭터가 빛나면서 상대의 공격을 받아 넘길 수 있게 된다

　프로레슬링 게임에 요구되는 요소의 하나로서“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다채로움”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작은 조작이 심플한 만큼, 이 점으로 근년 발매된 많은 프로레슬링 게임에 이르지 않는다.보편적인 3 D격투 액션으로서 플레이 한다면 이야기는 별개이지만, “프로레슬링”의 간판을 단다면, 적어도 같은 기술에서도 레슬러 마다 고유의 모션이 있으면, 코어인 팬에게도 훨씬 오는 만들기가 된 것은 아닐까.

　「프로레슬링을 모르는 사람이나 초심자는, 거기까지는 모른다」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누구라도 곧 놀 수 있는 심플한 조작성이기 때문에 더욱“매료 시킨다”부분의 만들어 넣어, 혹은 차별화가 필요 불가결.노력에 비해서 보답받지 못하는 요소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차이를 알 수 있는 유저가“제일 좋은 손님”이 되어 준다고 하는 것.필자는, 정직 「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는데, 아깝다」라는 인상이다.

■ 맑고 내밀기석 배어가 없는 섹시 ~CERO18금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어른의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진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증가해 간다

　게임 모드는,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는 「스토리 모드」, 좋아하는 선수끼리시합을 하는 「에키시비젼」, 출장 선수의 그래픽등을 즐기는 「갤러리」의 3개가 메인.이 밖에, 난이도나 시합 시간등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기본 조작이나 룰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의 각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 개시 직후는, 각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레슬러가 락(제한) 되고 있다.이것은,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면 차례차례 언로크 되어 가는 구조.각 캐릭터에는, 베이비(선인)와 힐(악역)이라고 하는 속성이 존재하지만, 각각 외관이 크게 다른 것 외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일부 변경되고 있는 등, 거의 딴사람이라고 하는 인상.실제, 스토리 모드에서는 각 캐릭터 마다 베이비와 힐로 독립한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각 캐릭터 마다 베이비, 힐이라고 하는 2방법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처음은 상당한 베이비 페이스였던 레이코도, 힐에서는 캐릭터가 일변

　속성은, 단지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증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술의 갤러리 모드내에 있는 「PERSONAL」에도 다이렉트에 관계해 온다.PERSONAL를 열람하려면 , 보고 싶은 캐릭터가 에키시비젼내의 대전 형식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에게 승리할 필요가 있다.게임 개시 당초, PERSONAL로 이불·로즈만이 열람 가능한 것은, 그녀가 챔피언 벨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에 대한 도전권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건 아니다.도전권을 얻기 위해서는 「VOW SYSTEM(맹세 시스템)」로 표시되는 속성 게이지를, 베이비 또는 힐의 어느 쪽인지 한편에 뿌리치게 한 없으면 안 된다.속성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에키시비젼맛치가 불가결하고, 캐릭터·스테이지 결정 후에 표시되는 「VOW」로, 「폴 1회로 이긴다」, 「R1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다」등의“선서”를 3설정해, 그것을 채운 만큼만 게이지가 변화한다고 하는 구조.VOW는 30 종류 있어, 각각 내용이 다른 것 외에 난이도가 높을 정도 게이지가 크게 변화.빨리 게이지를 뿌리치게 하려면 , 그만한 플레이어 스킬이 필요하게 된다.

　여기서 「PERSONAL는, 어째서 거기까지 시간이 드는 거야?」라고 이상하게 생각되는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지만……이것은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프로레슬링보다 중요한 모드이니까」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PERSONAL는, 선수의 개인 데이터, VOICE, 입장 테마곡외, 선수의“아름다운 지체”가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모드.한층 더 상쾌한 것에, 컨슈머(consumer) 타이틀에 있기 십상인“깜찍한 카메라 앵글이나 시간등의 제한”이 「럼블 로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정정당당(?)(와)과 섹시함을 전면에 밀어 붙이는 만들기에는, 무심코 「우치다P와 제작 팀! 너(들 )는 한이다!!」라고 생각될 정도의 감동을 느낀다.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게임 사고, 부끄럽지 않아?」라고 멋없는 말을 내던져 올지도 모르지만, PERSONAL에 있어서의 캐릭터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러한 잡음은 물론, 프로레슬링 부분의 만들기의 달콤함 등은 전두엽으로부터 날아가 버린다.이젠 끝나게 될쯤에 느낀 것은, 프로레슬링 게임으로서 부족한 점은이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럼블 로즈」가, 어디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져 있을지는, 이미 누구든지눈치 챌 것이다.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여성의 모델링”에서는, 제작자의 정념같은 것이 전해져 온다.

　숨기지 않는 투명한 구조인 만큼 「여자 점원에게 비웃음을 당할 것 같아, 매장에서 살 수 없을 것 같아요……」라면서 수줍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부끄러워하다니, 누구에게 득이 될 짓인가 .「이런 건 사버리면 그만」인 사람은, 어차피 인생에 대해 무관계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버려 두면 된다.오히려, 사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야말로 한심하지는 않을까? 21 세기를 사는 남자로서는 최악일지도!?

　반복하게 되어 버리지만, 다각형 모델을 보고 훨씬 오는 것이 있으면, 그 만큼으로 충분히“구매”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팔짱만을끼고 있던 사람은, 이 기회에 꼭 구입해보길 바란다.그것이 차기작으로 연결될테니까…….

【매혹적인 PERSONAL】

야한 게임일 경우 보통 카메라 앵글 등에 의미불명한 제한이 부가되고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지만, 본작은 「구멍이 날 때까지 봐 주세요」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그 자세가 딱 좋아!!
【비치 갤러리】

에키시비젼의 타이틀 매치에서 방위하면 출현.남국의 비치에서 느긋하게 쉬는 미녀들의 모습이,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기분은“그라비아 아이돌의 DVD”같은 느낌을 준다.

□코나미의 홈 페이지
http://www.konami.co.jp/
□「럼블 로즈」의 페이지
http://www.konamityo.co.jp/rumbler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