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리뷰★
1,000명 베기를 목표로 1,000시간은 거뜬히 플레이 할 수 있는 액션 게임 「전국 무쌍 맹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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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전략 액션
- 발매원:주식회사 코에이
- 가격:4,494엔
- 플랫폼:플레이 스테이션 2
- 발매일:발매중(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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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 무쌍」시리즈로부터 시작된(정확하게는 「진 삼국 무쌍 2」로부터 「맹장전」이, 본편 타이틀을 보다 즐겁게 플레이하기 위한 확장팩 적인 타이틀로서 발매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무대는 「삼국」으로부터 「전국」으로 변화했지만, 그 즐거움은 변함없이, 발매로부터 불과 1개월에 밀리언 셀러가 된 「전국 무쌍」.그리고 「전국 무쌍」의 발매로부터 6개월, 많은 「전국 무쌍」유저가 기다려온 「전국 무쌍 맹장전」이 마침내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 「진·삼국 무쌍」시리즈의) 맹장전」은, 세세한 변경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본편에서 완성된 시스템을 살리면서, 플레이 모드를 추가해 나가는 형태의 것이었다.그러나 본작은, 게임의 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캐릭터의 육성 시스템을 변경해, 신캐릭터, 신모드의 추가 등 대폭적인 강화가 되어 있다 .또, 「맹장전」단체에서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본편인 「전국 무쌍」에서는 「MIXJOY」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서, 플레이를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도 본편 플레이는 필수라고 할수 있다
■ 4명 신캐릭터가 참전
우선은 추가된 4명의 캐릭터이지만, 「파워」, 「여성」, 「스피드」, 「이로모노イロモノ」라고 하는 액션 게임의 대표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캐릭터 캐스팅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전국 무쌍」을 처음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와 중급 유저 사이에 생기는“차이”를 느낄수 없으며, 어느 캐릭터를 선택해도 유저는 순조롭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 캐스팅이다.
필자가 초심자에게 추천 하고 싶은 것은 「히시바 히데요시」.스피드 타입인 히데요시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희롱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봉할 수 있다. 공격 범위는 넓고, 공격 버튼을 연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공격이 쉽게히트 한다. 다만, 공격력은 낮은 결점도 있다.
【히시바 히데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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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천하 통일을 완수하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젊었을때 의 모습. 무기는 삼절고.일본식 테이스트인 작품이지만, 히데요시의 무기가 왜 중국풍일까? 히데요시의 별명이“원숭이”인 만큼 여의봉으로 했으면 좋을 텐데…… |
풍족한 체격을 살려, 힘밀기로 상대를 쓰러뜨려 가는 파워 타입의 「혼다 다다카쓰」.다소의 공격으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 그 방어력은 전 캐릭터중 톱 클래스이므로, 힘으로 밀어부쳐서 상대를 쓰러뜨려서 갈 수 있다. 공격 범위도 넓기 때문에 초심자 전용 캐릭터라고 말할 수 있다.
【혼다 다다카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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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가와 사천왕중 1명.평생동안 57회의 전투에 출진해, 한번도 부상 당한 적이 없다고 하는 명장.무기는 톤보키리 라고 불리는 창으로.전체 길이 4 m를 넘는 장창으로, 잠시 앉은 잠자리가 두동강이로 토막났다고 하여, 톤보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
직접 공격, 간접 공격, 무쌍 공격 어떤 것을 써도 다루기 쉬운 올 라운드의 밸런스 타입인 「이나히메」.그 중에서도 전방에 대한 공격이 강하다.이번작에서는 홍일점의 존재이며, 히로인적 존재이다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나히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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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다다카쓰의 딸.무기는 활.재색 겸비로 아명은 이나히메, 또는 오쇼비.일반적으로는 코마츠 히메라고 하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사나다 유키무라의 형인, 사나다 노부유키에 시집간 코마츠히메는, 수많은 일화를 남기고 있다 |
CM나 각종 정보로 무기는 축국(蹴鞠)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실제의 메인 무기는 칼로 되어 있으며, 축국은 차지 공격으로서 사용.이로모노*1적 존재이지만, 파워 타입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의 밸런스는 우수하다. 일설에 의하면, 원래는 말을 탈 수 없을 만큼 짧은 다리,를 갖고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말을 탈 수 있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1 이로모노 : 곡예나 춤등을 공연하는 연예인
【이마가와 요시모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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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가의 슈고 다이묘.문신 문화에 정통해, 치아을 검게 칠했으며, 눈썹에 엷은 화장을 한 「하쿠로 다이묘」로서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지만, 다케다 신겐등에게서 경의를 받은 유능한 다이묘이기도 했다 |
■ 보다 즐겁게 놀기 위해서, 성장등의 시스템 주위를 큰폭으로 변화
「전국 무쌍(이하, 본편)」의 육성 시스템은, 활약에 따라 훈공을 획득해서, 캐릭터의 능력 업, 기능 습득 하는 시스템이었지만, 훈공치가 99,999까지 올라가 버리면 캐릭터의 육성은 멈춰버려서, 강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번 기른 캐릭터를 백지화 시켜야 한다. 얻을 수 있는 훈공을 계산하면서 육성을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획득한 무기는 남으므로 강한 무기, 아이템을 사용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자).하지만, 이번작에서는 훈공치가 99,999까지 오른 후에도 캐릭터의 능력은 성장하게 되었다. 또, 본편에서는 많이 존재했던 기능은 일부 밖에 획득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반이상의 기능을 어기가 어려웠지만, 이것으로 모든 기능을 습득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즉, 플레이를 계속 하면 누구나 반드시 최강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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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이 20이 되어도 훈공을 획득할 수 있다 |
신기능이 9개나 추가되었다.레벨이 존재하고 있던 기능은, 1 단계 위까지(최고 Lv4)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
기능을 서포트하는 기능 아이템도 6개 추가.숫자의 상한은 본편에서는 50이 최고였지만, 그것보다 높은 숫자도 존재한다 |
최강 캐릭터라고 말하면, 본편의 게임 시스템에서는 캐릭터의 계급이 오를 때 마다, 적캐릭터도 파워업 되기 때문에 “힘”이나“상쾌감”을 느끼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적 캐릭터의 힘은 플레이어의 계급에 비례하지 않게 되어 있다.
이것은 대담한 개량이다.이것에 의해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본작의 게임 난이도는 「천국」, 「쉽다」, 「보통」, 「어렵다」, 「지옥」의 5개가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중요한 난이도는 「어렵다」와「지옥」의 2개.이것은, 「무쌍」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은 아시는 바라고 생각되지만, 이 시리즈에는 숨겨진 무기가 존재하고 있다.이러한 숨겨진 무기를 찾는 것도 「무쌍」시리즈의 특징이지만, 기본적으로 숨겨진 무기는 「어렵다」이상의 게임 난이도로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발견할 수 없는 구조로 되고 있다. 천차만별이지만 「어렵다」를 클리어 할 수 없다고 하는 플레이어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본작의 게임 시스템은 그런 플레이어의 구제 처치로도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어느 정도 캐릭터가 성장하면 「어렵다」의 난이도는 「보통」수준으로 낮아져서 적 캐릭터가 약해지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이것은 적 캐릭터가 약해진 것은 아니고, 플레이어가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가 확실히 강해지고 있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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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베기”는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진다 | 또, 본편에서는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매우 곤란한 “천명 베기”이지만, 적캐릭터의 출현율이 올라갔기 때문에, 비교적 안이하게“천명 베어”를 달성할 수 있다.이것에는 찬반양론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상쾌감의 연출”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천명 베기”의 달성은 하나의 수법이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것은 잘 개선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무한성에 추가된 연무관은, 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등장하는 적 캐릭터를 처치하면, 돈을 떨어뜨리므로, 이것을 회수하면 좋지만, 금액이 낮아서 효율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효율적으로 돈을 모으려면 , 플레이중에 제시되는 시련을 해내는 일로 큰 돈과 시간이 가산되어 가는 구조가 되고 있으므로, 시련을 확실히 클리어해 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은 돈은, 관주를 처치해서 출구로 나가는 것으로 아이템이나 무기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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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생하는 위치나 조건을 기억해 가면 대금 겟도 더이상 꿈은 아니다 |
부가 효과의 수치가 랜덤하게 상승한다.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갖있는 무기는, 계속해서 단련시켜 최고의 무기로 만들자 |
■ 즐거움이 퍼지는 「MIXJOY」시스템
「MIXJOY」란, 본편인 「전국 무쌍」과「맹장전」을 결합하는 것.물론, 본편을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MIXJOY」를 할 수 없지만, 본편에서 육성한 캐릭터의 세이브 데이터를 소지하고 있다면, 육성한 무장·호위병, 획득한 무기나 아이템등의 데이터는 계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MIXJOY」를 행하면, 다수의 변경이 된 「맹장전」의 게임 시스템으로 「전국 무쌍」본편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또, 본편에 수록되어 있는 모든 게임 모드로 플레이 할수 있게 된다. 이만큼만으로도 즐겁지만,,「무한성」의 「허공」과「나락」은 「허공·개」, 「나락·개」로 버전 업 한다고 하는 점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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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의“개(改)”를 선택해도, 몇개의 이벤트 플로어가 반드시 준비되게 되어 있다 |
「무쌍 연무무」모드는 「맹장전」의 게임 시스템으로 ,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에 의해 무장의 능력을 한계까지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모의 연무무」모드는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증가한다,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증가할 뿐이다. |
■ 궁극의 게임 시스템 「지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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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난이도 저하로 ,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서 클리어를 못 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중요한 항목은 그런 만큼 소비하는 수확량도 많이 필요하게 된다.하지만, 플레이 계속 하는 것으로 수확량은 계속해서 축적되어 간다 | 최강 캐릭터를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요소가 이제(벌써) 1개있다.그것이 이 「지행 획득」이다.「지행 획득」은, 플레이 할 때 마다 축적되는 「수확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지행(효과·특전)을 얻는다고 하는 것. 얻을 수 있는 지행은, 「성장 한계 돌파」, 「최강 무기 난이도 저하」, 「제5 무기 난이도 저하」, 「적모델 변경」, 「무쌍 모델 추가」, 「대사 테스트」, 「세이브 아이콘 변경」의 7개.
그 중에서도 획득하고 싶은 것이 「성장 한계 돌파」.본편으로 육성한 최강 캐릭터는, 본작에서는 능력치를 봐도 최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본작에서 육성을 행하는 것에 의해서 계급이 20이 되어도 능력이 상승한다는 것은 전제로 했지만, 이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상승하지만, 한계의 수치까지는 성장하지 않는다.이 능력을 상한까지 성장 하게 되는 「성장 한계 돌파」로, 최강 캐릭터를 목표로 한다면 필수라고 할수 있다.
■ 그 외의 변경점
우시·토쿠가와의 결전이 전개된 「코마키 나가쿠테」가 신 스테이지로서 추가되어 새로운 시추에이션으로의 싸움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외, 세세한 변경점이지만, 스테이지의 밝기가 전체적으로 밝아져 스테이지 전체가 보기 쉬워져 있거나, 메모리 카드가 5개소까지 세이브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등 여러가지가 변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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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전에서는“책”과 같은 것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힐소를 봉할 수 있다.또, 떨어진 책은 파괴하는 일도 가능 |
「사합」에 준비되어 있는 「스모」.스모와는 다르지만……아무튼 즐겁다! |
사실에 근거한 데이타베이스도 있어서, 이것을 읽으면 누구나 전국통이 될 수 있다 |
「맹장전」시리즈라고 말하면, 본작품의 확장 팩적인 존재지만, 이번에 나온 전국무쌍 맹장전은 확장팩이 아니라 “정통이 되는 진화”가 되었다고 느끼는 것이 본작에서는 가능했다.
필자는 일의 관계상 「무쌍」시리즈는, 「진·삼국 무쌍 2」로부터 미친 도록 플레이를 계속 해 왔지만, 「전국 무쌍」만큼은 열중하지 못하고, 무덤덤하게 플레이 해 왔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전국」과「진·삼국」의 차별화에 의해 생긴 육성 시스템의 차이가 제일 큰 이율 들수 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눈앞에 있는 적만 마구 베는 「진·삼국」에 대해서, 클리어 시간등을 계산하면서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전국」. 스트레스를 발산시키고 있던 것이, 어느덧 그“계산”이 압력에 느껴지게 되어 간 것이 부담이 되었다. 그런 기분으로, 본작의 플레이를 개시했지만, 점점 몰입하게 되어서 침식을 잊고 플레이 하고 있는 날이 계속 되고 있다.
유일한 불만이 있다고 하면 「진·삼국 무쌍」시리즈에 있는 코스츔 체인지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 정도다. 다른 부분은 완벽에 가깝다(적캐릭터가 너무 많으면 처리하기 힘들지만, 이것은 시리즈 대대로 명물이라고 생각해서 단념하고 있기때문에 패스……).
초심자에게의 배려로서 매우 쉬운 모드 「천국」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액션은 골칫거리라고 하는 사람도 버튼 연타만으로도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어 난도질을 하는 상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시리즈를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캐릭터의 성장이나 궁극의 무기 획득 등, 파고들기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있다.
본작을 긑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전국 무쌍」본편의 필요성은 이미 필연적으로 정해져 버려서, 세트로 구입 하게 될 경우 가격도 비싸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국무쌍 맹장전」은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팬이 아니어도 한 번쯤 플레이를 해 볼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C)2004 KOEI Co., Ltd.
□코에이의 홈 페이지 http://www.gamecity.ne.jp/ □「전국 무쌍 맹장전」공식 페이지 http://www.gamecity.ne.jp/sengo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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