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리뷰★
질실강건의 「검호」최신작은 역시 「검호」였다 「검호 3」 |
|
- 장르:본격 검술 액션
- 발매원:겐키 주식회사
- 가격:7,140엔
- 플랫폼:플레이 스테이션 2
- 발매일:발매중(9월 22일)
|
검을 뒤의 검.싸움에 뒤의 싸움이라고 하는 질실강건한 게임성으로 고정 팬(필자도 그 중 한다)의 하트를 잡아 당기는 「검호」시리즈의 최신작이 드디어 등장. 실명 검사가 잇달아 등장! 역사가 바뀐다! 는 센세이셔널한 캐치프레이즈로, 지금까지 이상의 화려함으로 릴리스 된 본작의 실력은, 얼마나 될까?
■ 시합에 뒤의 시합으로 진행, 가끔씩 스토리에 포함시켜 간다.
갑자기 결론으로부터 들어가면, 「검호」는 역시 「검호」다.게임 진행의 기본이 되는 것은, 도장에서의 대국이나 찻집에서의 옥외 시합이거나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켜 가기 위한 「수행」의 연속으로 금욕적인 진행이 되지만, 질실강건한 게임성은 건재한다.과연 대국이나 시합만으로는 너무 심심해 서인지, 여비를 벌기 위한 「임무」는, 일격으로 죽는 도적이나 낭인들을 빨리 빨리 베어버리는 액션 게임 사양으로 되어 있다.게임을 진행시켜 가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임무」라고 하는 요소에 다른 게임성을 갖고 있는 매너리즘을 배제해서, 플레이어의 모티베이션을 높인다고 하는 아이디어는 꽤 쓸만한 것으로, 실제, 이 「임무」가 존재하지 않으면, 코어한 팬층 밖에 즐길 수 없는 수수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코어한 팬으로서는, 그 수수한 게임성을 좋아하는 생각도 있지만).
본작에 준비되어 있는, 총원 33명의 검호들과 곤련된 이야기는, 이러한 「수행」이나 「임무」사이에 포함 된다.플레이어는 어디까지나 신출내기의 검객으로, 처음에는 강하지 않다.강하게 되어 가는 것에 따라 제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며, 여행 도중에 이름을 날린 검호들과 만나거나, 어떤 사람과는 서로 친한 친구가 돌 수 있으며, 어떤 사람하고는 생명을 걸고 싸우게 된다.다만, 스토리 전개의 밸런스는 약간 미묘하다.플레이어가 스타트 지점에 선택하는 토지와 그 뒤를 따라가는 루트에 따라서, 초반에는 수행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종반에 모든 스토리가 단숨에 전개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검호」시리즈의 금욕적인 부분에 계속 참을 수 없으면 거기서 포기해 버릴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반면,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하면, 게임의 온도가 단번에 높아진다.단지 막연히 「강해지기 위해서」진행하고 있던 게임에, 갑자기 명확한 목적이 사라지는 격이니 , 그것도 당연한 일이지도 모른다.
이 근처의 밸런스에 관해서는, 예를 들면 이런 일이 있었다.친구의 집에서,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본작을 플레이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 친구는 「검호」시리즈의 친척뻘인 「풍운 신선조」를 플레이 하고 있을 때는, 내가 본작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 팜지 못하고, 졸린 나머지 깊이 잠들어 버렸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 나는 계속해서 수행을 반복하고 있다.친구의 눈에는, 아마 아무 변화도 없는 것처럼 비쳐진 것일지도 모르겠다.그만큼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말투로 , 친구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었어?」
「자고 있는 동안 요시오카 세이쥬로가 무사시한테 져서, 요시오카 도장은 쓸모없게 되어서 없어져 버렸어.그래서 쿄에 있을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쿄를을 나왔지만, 산길에서 무사시를 만났어」
「 어떻게 조금 자고 있는 동안 그런 극적인 전개가 되었어? 계속 보고있어도, 계속 도장에서 시합만 하고 있었는데!」
즉 이런식의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친구가 잔 시간은, 조금 1시간.그 1시간에, 우연히 「수행」의 시간부터 해방되어 순식간에 이야기가 전개해 버렸다. 그 이야기는 일단락해 버려, 다시 「수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이다.「검호」시리즈의 팬에게 있어서는 납득일 될 만한 게임성이지만, 라이트 유저에게 있어서는, 조금 당황스러운 스토리 전개라고 느끼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강해져서 「수향(手形)」을 입수해, 전국을 돌아다녀 보자
게임의 목적이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해 가는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본작에는 아이즈, 우에노, 에도, 오와리, 이가, 쿄, 오오사카, 토요마에, 토사, 치쿠고, 사츠마라고 하는 11개 국이 있어서, 플레이어는 에도 이외의 토지로부터, 우선 자신의 출신지를 선택한다.그 후, 당분간은 그 토지의 도장이나, 옥외 시합이나 내기 시합을 할 수 있는 찻집, 임무를 알선해 주는 주선인등에서 수행에 항상 할수 있다, 10일에 1회, 각각의 토지의 영주의 저택에서 열리는 무예 시합 출장을 목표로 하게 된다.이 무예 시합에서 우승하면, 근처의 토지의 「수형」을 입수할 수 있어서 이것에 의해 처음으로, 근처의 토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해진다.새롭게 방문한 토지에서도 또 같이 도장이나 찻집, 주선인 등을 다니며 수행을 행하면서, 영주의 저택에서 열리는 무예 시합에 출장해 「수형」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초기의 목적이다.그러던 중 도장이나 주선인, 근처의 토지에 이동하고 있는 동안 이벤트가 발생해서, 유명한 검호들과 만나, 이야기가 전개해 나간다.
게임의 최종 목적은, 에도에서 열리는 검도 대회에 우승해, 쇼군의 무예지도역에 앉게 되거나, 또는만나는 모든 검호를 베어 버려서 「천하 무쌍」의 자리에 앉는 2가기가 우선 메인이 된다.전자는 알기 쉬운 석세스·스토리격인 분위기이지만, 후자는 확실히 수라의 길에서, 달성하기까지 어딘가 살벌 한 기분이 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그 밖에도, 신선조에 입대, 혹은 에도 막부 막부를 쓰러뜨린다고 하는 엔딩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여러가지 토지로부터 스타트해서 시험해 주었으면 한다.
|
|
|
게임 개시 직후에는, 양친이 싸움의 기본을 가르쳐 주는 튜토리얼이 준비되어 있다.어느 정도 스토리가 진행할 때까지, 이 튜토리얼는 몇 번이라도 도전할 수 있다 |
무예 시합에 우승해 「수형」을 손에 넣어 다른 토지로 여행을 떠난다.이 반복이 게임 진행의 기본 |
유명한 검호들은, 도장이나 주선인 같은 각 토지에 준비되어 있는 시설을 방문하거나 다른 토지로 여행을 하고 있는 도중 에 만나게 된다 |
■ 14 종류의 이야기가 하나 하나씩 완결 되어서, 플레이어의 생애를 물들인다
검호들과의 만남은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해 가는 계기로 있어, 그러한 이야기는 「야규 일족의 확집편」이나 「아카호의 섦길 영주를 잃은 무사편」등과 제목 되어 전부 14 종류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플레이어가 검호 에 접촉하는 타이밍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바뀌는 것.예를 들면 사츠마에서 스타트한 플레이어는 나카무라 반지로와 우호 관계를 맺어서 여행을 떠나지만, 에도나 경으로 먼저 신선조와 우호 관계를 맺었으면, 반지로와는 적으로서 대립될 가능성도 있다, 같은 정도다.
이러한 이야기에 어떤 옆길이 있는지는, 게임 클리어 후에 확인할 수 있어 이야기 마다 발생하는 이벤트를 얼마나 보았는지도 체크할 수 있다.예를 들면 필자의 경우, 사카모토 류마나 다케치 한페이타, 카츠라 코고로우 등은 모두 첫 대면에서 암살 당해 버리므로, 그들이 활약하는 「카이엔타이 편」이나 「토사 킨노우토우 편」, 「도망친 가츠라 고고로우편」의 이벤트 확인율은 제로로, 평생의 친구인 야규 효고조가 관련되는 「야규 일족의 확집편」조차, 44 이벤트중 18 이벤트 밖에 확인 되어 있지 않다.1회의 플레이로 모든 이벤트를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나라를 바꾸고 이치를 바꾸어 플레이 다시 하지 않으면 컴플리트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 있는 것이지만, 야리코미(파고들기)파의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는 환영해야 할 사양일 것이다.야규 효고조에 깊은 애착을 느낀 나 조차, 다음 플레이에서는 신선조의 면면과 뜻을 같이 해, 전란의 수도를 앞질러가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했다.야규 효고조와 곤도 이사미가 동시에 살아 있는 시대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느낌이다.시대 고증에 관해서 의견은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본작은, 시대 고증을 무시한 것으로, 혼돈된 느낌을 주는것이 마음에 든다.
|
|
이야기의 달성율과 이벤트의 플로우는 게임 클리어 후에 확인할 수 있다.어느 타이밍에 만나면 모든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지, 라고 하는 힌트로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
■ 싸움은 「공攻」, 「대待」, 「현懸」의 가위바위보
시합이나 진검 승부에 있어서의 검술 씬에는 「공」, 「대」, 「현」이라고 하는 가위바위보의 관계에 있는 개념이 있어, 이 술책에 의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또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가게 된다.알기 쉽게 바꾸어 말하면, 「공」은 실제로 검으로 베어버리는 공격이며, 「대」는 상대의 공격을 패해 역습 하는 행동, 「현」은 상대의 방어를 무력화시켜 유리한 상황으로 읶르어내는 행동이다.
|
|
|
검으로 베어 버리는 「공」.상대에게 완전 방어나 「대」로 바꾸게 되면 불리한 상황이 된다.검을 내리치거나, 횡일문자, 찌르기, 절상이라고 하는 4 종류의 공격 패턴이 있다 |
상대의 「공」을 반격해 유리한 상황에 반입하는 「대」.「현」을 사용되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
카미단, 시타단, 8상, 쇼겐이라고 하는 상대의 자세와 방어 태세를 무너뜨려 유리한 상황을 읶이끌어내는 「현」.상대 상태에 응한 「현」이 아니면, 태세를 무너뜨리지 못하고, 또 상대가 「공」 상태면, 대처할 방법도 없이 데미지를 받게 된다 |
이러한 요소를 균형있게 사용하면 무난한 싸움을 전개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게는 쉽게 되지는 않는다.검사들은 각각 「형태」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최대 3 종류의 「형태」를 장비해 둘 수 있어 이른바 CPU 검사는 2 종류의 「형태」를 소지하고 있지만, 이 「형태」의 종류에 의해서, 「공」, 「대」, 「현」의 능력이 변화한다.그렇다고 하는 것도, 「형태」는 「공」, 「대」, 「현」이 패키징 된 것이지만, 어떠한 「공」이라고, 어떠한 「대」, 그리고 어떠한 「현」이 패키징 되고 있는지, 「형태」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야규 주베에의 「쇼겐」의 「형태」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패키징 되고 있다.
「공」……몸통(胴)· 몸통(胴)·머리(首)·몸통(胴) 부분으로 횡일문자(横一文字)로 베어버리면 마지막에 대나무 쪼개기(唐竹割)로 매듭짓는 「필승」의 연속기술과 몸통을 「발타」로 옆구리 베는 발도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대」……상대을 검을 내리치기, 횡일문자, 찌르기를 받아 넘겨 반격으로 변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현」……상대의 하단, 쇼겐(正眼), 방어 상태에 대해서 무너뜨리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야규 주베에가 쇼겐을 했을 경우에 할 수 있는 행동이다.이름난 검호만 가지고 있어서, 꽤 강력한 「형태」지만, 「대」로 상대의 절상(切上)을 받아 넘기지 못하며, 「현」으로 상대의 상단 자세와 8상자세를 무너뜨리는 것도 할 수 없다.즉, 주베에와 싸우는 경우에는, 상단 또는 8상자세로부터 절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형태」를 사용하면, 주베에의 쇼겐의 자세에 대해서 유리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주베에가 하단으로 공격하면, 상단이나 8상에서도 「현」으로 무너뜨릴 수 있게 되어, 이쪽은 쇼겐으로 대처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형태」의 변환은 L2 또는 R2버튼으로 임의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형태」에 대해서 불리한 「형태」를 사용하고 있다고 느끼면, 재빨리 다른 「형태」로 전환해 대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면 상단에 짓는 「형태」만을 3개 장비하고 있으면, 상대가 상단을 무너뜨리는 「현」을 가졌을 경우에 좋게 당해 버리므로, 상단, 쇼겐, 하단등과 가능한 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형태」를 장비해 두는 것이 중요 하다 .의론상으로는 그런 것이지만, 여기서, 「그렇게 간단하지 만은 않은걸」이라는 말이 저럴로 나오게 된다.
■ 편리한 「형태」를 습득할 때까지의 길은 멀다
「형태」는 시합이나 진검 승부를 걸어 오는 상대에게 완승(노 데미지에서 이김), 또는 압승(데미지를 별로 받지 않고 이김)하는 것으로 습득해 나가지만, 주베에가 가지고 있는 올마이티라고도 말할 수 있는 「형태」의 소유자에게서, 쉽게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게임의 초반에 한결같게 「형태」의 습득을 노릴 수 있는 상대라고 하면, 기껏해야 지방도장의 문하생이나 이름 없는 방랑 검사 정도다 이런 타입의 검사가 가지고 있는 「형태」는, 「공」에는 좋은 것이 있지만, 「대」로 베어버리기 밖에 받아 넘기지 못하며, 「현」에 이르러 어떤 태세라도 무너뜨릴 수 없으나(즉 원래 「현」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 「공」의 성능은 나쁘지만 「대」나 「현」의 바리에이션은 풍부하다. 패키징의 밸런스가 이마이치인 물건이 많은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로부터 비교적 편리한 것을 선택해서 장비해, 재치있게 효과를 높여서, 유명 검호을 이겨서, 보다 밸런스의 좋은 「형태」를 습득해 나간다, 는 식의 전개가 된다. 「비교적 편리한 것」의 판별과 유명 검호에게 완승 또는 압승해서 「형태」를 습득 하는 부분의 허들은, 분명히 말해 높다. 원래 「검호」라는 게임에 익숙해 있으면 대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초심자에게는 확실히 힘들다. 새롭게 습득한 「형태」의 성능은, 임의로 게임중의 도처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처음으로 보는 「공」, 「대」, 「현」에 대해서는, 역시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것이 정직한 감상이다.
새롭게 습득한 「형태」를 검증해, 연구해 나가믐 탐구심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초심자도 이 허들을 넘어서 「검호」가 가진 독특한 재미를 찾아낼 수 있겠지만…….
■ 자기류파를 시작하면, 보다 편리한 「형태」를 짤 수 있다
높은 허들을 넘어 게임을 중반까지 진행시켜 나가면, 무명 검사였던 플레이어도 자류파를 시작할 정도의 검객이 되어, 독자적인 「형태」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이것은 플레이어가 습득하고 있는 「형태」끼리 조합해 새로운 「형태」를 완성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면 「공」은 좋은데 「대」와「현」이 안된다고 하는 「형태」, 「공」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대」와「현」의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고 하는 「형태」를 조합하면, 「공」 「대」 「현」의 밸런스를 잡힌 새로운 「형태」가 된다.그때까지 편리한 「형태」의 탐구만 해온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다.
여기까지 열심히 플레이 하면, 그 전에 보이지 않았던 「검호」월드가 기다리고 있다.상단, 하단, 8상, 쇼겐(正眼)의 자세 각각 강력한 「공」을 갖게해 모든 「공」을 받아 넘기는 「대」, 모든 태세를 무너뜨리는 「현」을 완비한 궁극의 「형태」를 작성해서, 유명 검호를 차례차례로 쓰러뜨려 갈수 있다.그리고 친구와의 대전을 상정해서, 모든 패러미터를 한계까지 높여 이상적인 「형태」를 소유한 한 궁극의 검호를 키울수 있다. 모티베이션이 오르는 작업이다.이 즐거움을 위해서, 담담하게 수행을 거듭하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어지지만, 모든 「검호」팬이 모두 그렇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나는 아마, 이 순간을 위해서 「검호 3」을 즐기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 독립한 액션 게임으로서 즐길 수 있는, 주선인에서 받는 임무
그런데, 모두의 근처에서도 썼지만, 수행의 연속이라고 하는 인상이 강한 본작의 리듬에 변화를 붙이고 모티베이션을 높여 주는 것이, 주선인으로 맡을 수 있는 일이다.일의 내용은 요인 도중(要人道中) 호위나 유우헤이쵸 아가씨 구출, 나카무라 반지로 암살등 다방면에 걸치지만, 검을 마음껏 휘둘러서 의뢰를 달성 하는 목적으로 변화는 없다.대부분의 경우는 시합이나 진검 승부와 달리, 맵내를 이리저리 다니는 자코 캐릭터를 베어 버리는, 상쾌감이 흘러넘치는 액션 게임이 전개된다.말해 버리면 미니 게임이지만, 이 부분을 분리해 독립한 액션 게임으로서 성립할 정도의 퀄리티와 맵의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 당연, 여기에서도 플레이어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시합이나 진검승부로 사용하려면 「가식」이 너무 있지만 , 다수를 상대로 하려면 적합한 「공」을 마음껏 털어 즐길 수 있는 것이 기쁘다.요인 도중 호위를 맡아 두면서, 무심코 요인이 타는 가마를 베어 버리게 되면 의뢰가 실패에 끝나버려서 정말 게임같은 분위기가 또 좋다.
덧붙여서 주선인이 준비하는 일에는 정의로운 임무나 있고 악에 가까운 이무도 있어서, 정의에 해당하는 임무만 달성하고 있으면 그 토지에서의 플레이어의 평판이 정의쪽으로 기울어 가지만, 악한 임무만 달성하고 있으면 나쁜 평판을 받아서, 도장의 출입이나 무예 대회에의 참가를 거절 당하는 것도 일어난다.그러면 정의로운 일만을 선택해서(주선인(口入れ屋)의 말투로 판별할 수 있다), 평판을 높여 가기 위한 방편이지만, 거기에도 멋이 있는 장난기가 있다.우선, 악한 임무는 보수가 엄청나게 높다.충분히 정의의 평판을 받았다면, 코스트 퍼포먼스를 중시했을 경우, 악한 일을 맡는 것이 나누기가 좋을 것이다. 그리고, 재봉사(양복점)에서는, 무슨이유이닞 는 몰라도 모모타로 사무라이가 그려진 가면을 팔고 있다.
그런 것이다.얼굴만 볼 수 있지 않으면, 가면으로 정체를 숨길 수 있으면, 악한 일을 맡아 사리사욕을 채울 수도 있다.덧붙여서 삿갓도 준비되어 있지만, 이것은 확실히 얼굴을 들켜 버리므로 악행용이 아니고, 근처의 토지로 여행을 할 때의 분위기 만들기의 소도구로서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법일 것이다.
덧붙여서, 가면은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갈라져 버린다.지금까지 한번도 갈라졌던 적이 없지만, 예상 이상으로 어려운 의뢰로 깊은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언제 가면이 부셔져 버린것인지 제 정신이 아닌 경우도 자주 있다.설령 가면이 벗겨져 평판이 악으로 기울어도, 그 후에 정의로운 일을 계속 해내면 신용을 회복할 수 있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조마조마 하다.「평판」과「가면」이라고 하는 요소만으로, 시대극 같은 이미지를 환기시키면서, 일의 재미에 깊은 곳을 갖게한다.흔히 있는 손에도 생각되지만, 확실히 재미가 향상하고 있으므로, 이 아이디어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
|
|
주선인에서는, 준비되어 있는 일로부터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맡을 수 있다.정의로운 일이나 악한 일인가는, 점주의 말투로부터 판별 가능 |
일은 검술 액션 게임.미로와 같은 저택으로 나아가, 인질의 구출이나 요인의 암살을 성공시켜야 하는 것도 있다 |
악의 일을 맡는 경우나, 찻집에서 「암흑 시합」에 도전하는 경우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가면」.이것만 장비하고 있으면 악명이 퍼지지 않고 끝난다 |
■ 마지막에 사족을 담
「초심자에게는 허들(난이도)이 높다」, 「복잡한 게임이다」라고 하는 2가지 단점을 새삼스럽게 강조하면서 리뷰를 써 왔지만, 이것은 모두 플레이어가 취사 선택하기 어려움에 직면 했을 때다. 즉, 「형태」가 고정되고 있는 유명 검호끼리 대전을 즐기는 경우에는, 이러한 마이너스 이미지에 사로 잡힐 필요는 전혀 없고, 단순하게 검술 액션 대전 게임으로서 파악하면, 「검호」시리즈는 그 장르의 백미이다.「구입한 이상은 일단 플레이해본다 」는 심정 일 것이다. 플레이어를 위해서 리뷰를 썼기 때문에, 「유명 검호를 사용해서 칼싸움을 즐기고 싶다!」하고 외치는 플레이어에게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리뷰인 점에 대해 사과해 두고 싶다.
그리고, 칼싸움(チャンバラ)을 즐긴다고 하는 스탠스이면, 이것은 반드시 즐길 수 있을 것을 강조해 둔다.대단히 폭이 좁은 것 같다고 리뷰를 써지만, 금욕적으로 플레이 할수 있으면, (임무 씬일 때) 액션 게임이라고 해도 즐길 수 있어서 검술 대전 게임이라고 해도 우수한 작품이다. 저변이 넓은 즐거움을 가진 타이틀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그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C) 2004 GENKI
□겐키 홈 페이지 http://www.genki.co.jp/ □「검호 3」 홈 페이지 http://www.genki.co.jp/games/kengo3/ [게임워치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