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디서나 함께

포켓에 들어가는 친구!PSP 「어디에서나 함께」 　　　　　　　　　　　

2004/12/10

　1999년 7월에 플레이 스테이션용으로서 발매된 「어디에서나 함께」(이하, 어디 언제).플레이어는, 귀여운 캐릭터 「포케피」에게 좋아하는 말을 가르치거나 회화를 즐기는 「이야기 게임」이다.포켓 스테이션을 사용하고,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어디에서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화제가 되어 인기를 얻었다.그 후 PS2용으로서 「토로와 휴일」이나 「-어디에서나 함께-토로와 유성」, 「-어디에서나 함께- 나의 그림책」 등, 다수의 속편이 발매.현재에도 「어디에서라도 함께」에 등장하는 포케피들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어디서나 함께」가 플레이 스테이션·휴대용(이하, PSP) 향해 타이틀로서 등장.PS용 「어디서나 함께」의 게임 내용을 답습하면서, PSP의 무선 LAN 기능을 사용해, 「째 있어 해 교환」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말잇기」등의 미니 게임을 다른 플레이어와 놀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친숙한 인기 캐릭터인 다랑어를 시작해 쥰, 릭키, 피에르, 스즈키의 5명의 포케피.각각의 캐릭터의 성격이 개성적인 것도 매력의 하나다.

■캐릭터 소개

　

토로
(본명:이노우에 토로)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에게 응석을 부리는 응석받이로, 매우 순수하고 천진난만.그렇지만 조금 에이치하다…?장래의 꿈는 인간이 되는것이라고.

쥰
(본명:미하라 쥰)
가라오케와 텔레비전이 아주 좋아 하는.마이 페이스한 현대인.자칭, 사랑의 여행자.라면과 카레를 보는 눈이 낫다.

릭키
(본명:공표하지 않음)
세계 제일의 격투가를 목표로 해, 무사 수행을 위해 마을에.소박한 성격이지만, 우물 안 개구리 가은 캐릭터로 자신감이 지나치다 …?

피에루
(본명:야마모토 피에루)
자립하기 위해서 친가를 나온 꿈많은 아가씨(?).장래의 꿈은 동경하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독신 생활.

스즈키
(본명:R·스즈키)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연구가.새로운 발명을 하고 노벨상을 받기 위해, 밤낮 연구를 계속한다.팥소를 넣고 구운 과자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플레이 리뷰
　 순수하게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토로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자!

　PSP용 「어디 언제」를 처음으로 보고 생각한 것은, 「아, 다랑어다」라고 하는 그리움이었다.친밀한 풍경이거나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본작은, 토로의 털의 한 개 한 개가 선명하게 된다든가 배경이 리얼하게 되었다, 라고 한 것 같은 그래픽에 있어서의 극적인 변화는 없다.날마다 리얼을 추구해 나가는 게임 업계안에서, 따끈따끈한 작풍을 남기고 있는 것이야말로, 「어디서나 함께」가 시리즈를 통해 사랑받는 작품이 된 요인이라고 재차 느꼈다.
　한편으로 진화한 점으로서 포케피들의 말을 건네는 바리에이션이나 볼륨, 그리고 포케피의 액션도 증가하고 있다.포케피들이 때때로 보이는 귀여운 행동에는, 무심코 웃음이 터져 버렸다.

　실제로 플레이 해 보면, 말로 노는 것의 재미를 재확인할수 있다.스타트한 시점에서는, 어떤 말도 모르는, 마치 아기와 같이 순수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인 포케피들.「사랑」「우정」「청춘」등이 아름다운 말을 가르치는 것도 좋다, 「욘사마」「한류」「김치」등 마음껏 취미에 달려 봐도 좋다.그렇게 해서 여러가지 말을 가르친 포케피는 자신만의 포케피가 되어, 100명 플레이어가 있으면, 100명 모두 다른 포케피가 된다.
　한층 더 재미있는 것이, PSP가 되어 추가된 신요소.우선 포케피가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하게 된 것.「다방」이나 「급탕실」, 「포장마차」등 여러가지 장소가 준비되어 있다.2번째는, 포케피에 가르친 말이 건물이나 배경등의 여러가지 오브젝트안에 짜넣어져 간다고 하는 것.이 2개의 요소에 의해, 한층 개성적인 세계를 즐길 수 있다.덧붙여서, 필자의 경우 「증오 BAR」되는 무서운 BAR가 등장했다.

　PSP판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는 것도 기쁘다.무선 LAN 기능을 사용하고, 부담없이 다른 플레이어와 「명함 교환」, 「말잇기」, 「선물 교환」을 실시할 수 있다.「명함 교환」을 선택하면, 포케피 이름, 플레이어 이름, 성별, 생일등의 플레이어의 데이터가 쓰여져 있는 「명함」를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한다.「명함 교환」을 한 상대의 데이터는 「친구 노트」라고 하는 부분에 기록되어 언제라도 확인 가능하다.또, 「명함」을 교환한 유저와의 사이는, 포케피끼리 각각의 플레이어에 관한 「소문이야기」를 말해 온다.라디오 커뮤니케이션으로 논 유저가, 평상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를 자신의 포케피로부터 들을 수 있을거야.다만, 포케피는 적당곳이 있어, 꽤 과장되게 전해지기도 하므로 요주의다.「결혼하고 싶어?」라고 하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한 것만으로, 「00씨 내년가 결혼한대∼」 등으로 말이 전달되기도 한다.
그 다른 신요소로서 무선 LAN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와 즐길 수 있는 「 소개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 소개 모드」는 PSP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 대해, PSP 본체를 전해 자신의 포케피를 소개할 수 있다고 하는 것.상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포케피에게 전하는 것으로, 포케피의 입으로부터 상대에게 질문해 준다.이 기능은 매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경우, 자신의 포케피에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을 물어 보면 좋을 것이다.자신의 입으로부터 질문하면“그야말로”라는 느낌이 들어 버리지만, 포케피를 통해 질문을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질문을 시작할 수 있다. 듣기 어려운 것은, 귀여운 포케피를 이용해 듣기 시작해 주자.

　따끈따끈한 분위기를 남기며, 휴대폰 할 수 있어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PSP판 「어디에서나 함께」.통신 기능에 의해서, 친구가 좋아하는 것이거나, 별로 친하지 않았던 사람의 뜻밖의 일면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또 반대로, 상대에게 자신을 알리게도 된다.
　게임중의 친구인 포케피들이, 현실의 친구와의 연결을 만들어 준다.PSP판 「어디에서나 함께」는, 지금까지와 같은 같게 「이야기 게임」으로서 플레이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즐기는 것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