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부터 일이 지나도 계속 아직도 팔리는 소프트, 계속 팔리면 좋은 소프트……그런 라이터의 생각을 담은 리뷰를 「발굴 리뷰」로서 전달합니다.에누리 없이 추천 하는 이 리뷰, 사는 것을 잊고 있던 사람은 꼭 체크해 보세요.
우주 창생으로부터 임종까지를 그리는 대서사시, 다시…… 「제노사가 에피소드 I 리로디드[힘으로의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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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RPG
- 발매원:주식회사 남코
- 가격:4,800엔
- 플랫폼:플레이 스테이션 2
- 발매일:발매중(200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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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볼륨이 화제를 불러, 신시대 RPG로서 높은 평가를 얻은 「제노서가에피소드 I [력에의 의지](이하, 제노서가)」가, 리믹스바젼인 「제노사가 에피소드 I 리로디드[력에의 의지](이하, 리로디드)」로서 발매되었다. 「제노사가」로부터 「리로디드」에의 버전 업에 수반해, 몇개의 변경이 베풀어지고 있지만, 가장 큰 변경점은, 해외판에의 로컬라이즈에 의해서 실현된 「음성의 영어화」를 두어 다름 아니다.원래가 RPG면서, 무비 씬을 장점으로 한 어드벤쳐 게임에도 끌 수 있는을 취하지 않는 「제노사가」이기 때문에, 영어 더빙에 의한 무비 씬은, 마치 외국 영화의 세계에 헤매어 버린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거기에 따라, 일본어 자막도 채용되고 있다.
그 밖에도 「리로디드」만이 가능한 덤은 많이 존재하지만, 우선은 「제노사가」미체험의 플레이어를 위해서 본작의 간단한 스토리, 세계관과 함께, 전투 시스템등을 소개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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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무비보다.오리지날은 2년전에 발매된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써진 그래픽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또, 여기저기에 확인할 수 있는 금빛의 물체는 「조할」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그 자세한 것은 모두가 불명하지만, 아무래도 「제노사가」시리즈를 통해 이야기의 큰 열쇠가 되는 것 같다 |
■ 원숙해진 전투 시스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관점에서 볼 만한 요소도 충분히
본작의 전투 시스템은 일반적인 RPG를 베이스로 한 것이지만, 여기저기에 세세한 설정이 베풀어지고 있어 이것을 확실히 이해해 플레이 해 나가지 않으면 후에 괴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우선은 이쪽의 화상을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
화면상부에 표시되고 있는 것은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 자파티다.HP는 히트 포인트, 즉 그 캐릭터의 체력을 나타내고 있어 EP는 에테르 포인트, 일반적인 RPG로 말하는 곳(중)의 매직 포인트다.여기까지는 평상시부터 RPG로 놀고 있는 플레이어에게는 문제 없게 이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본작의 특징은 그 아래에 있는 「AP(어택 포인트)」와「BG(부스트 게이지)」에 있다.「AP」란 캐릭터가 가지는 행동 포인트로, 전투중은 모든 행동에 「AP」가 필요하다.각 행동에는 규정의 포인트수가 설정되어 있어 행동하면 그 수치분만큼 「AP」가 감소한다.즉 소지 「AP」가 필요한 규정 포인트를 채우지 않은 경우, 행동을 일으킬 수 없다.기본이 되는 통상 공격은 2포인트의 「AP」를 소비해,□(물리 공격)△(에테르계 공격) 버튼으로 공격을 계속 내보낼 수 있다.「AP」는 캐릭터 턴 개시시에 4포인트 회복해, 통상 공격이라면 1 턴에 2회가 기본적인 행동이 된다.
이 「AP」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어 있어, 이것을 의식하면서 전투하는 것으로 캐릭터 마다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필살기는 □버튼이나△버튼을 2개 누른 후에○버튼을 누른다고 낼 수 있어 「AP」가 6포인트 있는 경우만 사용할 수 있다.즉,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 턴으로부터 2포인트 이상의 「AP」를 미루어 둘 필요가 있다.덧붙여서 메인 메뉴로 「필살기」의 항목을 선택해 「포인트 배분」의 항목으로 포인트를 소비하는 것으로, 「AP」가 4포인트때라도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보충으로서 필살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포인트이지만, 이것은 「에테르」, 「스킬」, 「캐릭터」각각에 존재해, 각종 파라미터를 강화하기 위해서 포인트가 설정되어 있다.일반적인 RPG에서는 이러한 파라미터는 레벨이 올랐을 때에 정리해 상승하는 타입이 대부분으로, 그렇지 않은 것이라도 레벨업시로 정리하고 포인트가 주어져 이것을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대로 분배하는 타입이 많다.그러나 본작에서는, 파라미터를 상승시키기 위한 포인트가 각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먼저 진행하고 싶은 플레이어, 파라미터 인상을 고집하는 플레이어 양쪽 모두에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격 하는 필자는 작업을 싫은 플레이어의 1명이지만, 본작의 시스템은 문제 없게 즐길 수 있었다.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레벨 상승시에 작업적으로 전투로 필요한 패러미터를 올린다고 하는 것보다는, 눈치챘을 때에 각각의 포인트가 상승하고 있다, 라고 하는 감각.이것이 위화감 없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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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선택과 그 그래픽 화면.여기에서는 통상 공격을 2회 계속 빌동한 후에 필살기인 「이나즈마브로」를 사용하고 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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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화면.여기서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체크를 할 수 있다 | 게다가 「에테르」는 강화 뿐만이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 에테르를 다른 캐릭터에 「양도」할 수 있다.에테르를 양도해도, 양보한 측의 에테르는 없어지는 것으로 않는다.이 「양도」는 외에서는 유례없는 시스템으로,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시스템 중에서도 제일의 마음에 드는 것이다.소용없게 에테르를 강화할 틈이 있다면, 양도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편이 효율 좋게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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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순서에 「에테르 에디트」, 「에테르 포인트 배분」, 「필살기 에디트」의 화상 |
마지막에 맨 밑의 「BG」.이것은 「부스트 게이지」로, 「BG」가 1이상 모인 상태가 되면, 다음 번의 전투시에 끼어드는 것으로 전투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부스트에는 「노멀 부스트(NB)」와「카운터 부스트(CB)」의 2 종류가 존재해, 「NB」는 전제대로, 「CB」는 공격을 받았을 때, 혹은 적이 다음의 행동순서 때에 끼어들 수 있다.문장으로 읽기와 별로 확 하지 않는 능력에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것에 의해서 전투를 효율 좋게 진행된다.예를 들면 보스 전투시.보스의 공격을 앞으로 2회 참을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고 하자.일반적인 RPG라면 보스의 선제 공격을 경계해 이 시점에서 회복할 필요가 있지만, 「BG」를 능숙하게 활용하면, 마지막 1발까지 회복을 기다릴 수도 있다.이외에도 「BG」를 활용하는 것으로 전투를 우위에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은 다수 존재한다.일견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시스템이지만, 이것이 전투에 폭을 갖게하고 매력을 끌어 내고 있다.
「제노사가」독특한 전투 시스템은 더욱 존재한다.화상의 우하에 있는 장방형의 작은 울타리를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이것은 「이벤트 슬롯」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각 캐릭터 행동시에 여기에 표시되고 있는 상태가 전투에 영향을 가져오는 구조다.이것은 「영향 없음」, 「위기율 업」, 「BG상승률 업」, 「입수 포인트 업」의 4 종류가 존재해, 이것의 차례대로 변화해 나간다.덧붙여서 배틀 스타트시는 랜덤으로 결정된다.맵상에 배치되어 있는 트랩을 발동하는 것으로, 이벤트 슬롯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또 「메뉴」를 선택해 「AP」가 4포인트 이상 있는 상태로 「A.G.W.S.(에이그스)」를 선택하면 「에이그스」라고 불리는 로봇에게 탑승할 수 있다.「에이그스」에 탑승하면 「HP」가 큰폭으로 증가하는 대신에 아이템과 에테르가 사용 불능이 된다.「AP」를 4포인트 사용하면 내릴 수 있으므로, 전투중에 몇 번이라도 탑승이 가능하다.다만, 「에이그스」에 탑승할 수 없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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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순서에 「에이그스 에디트」 「에이그스 탑승자 선택」의 화상으로, 제일 오른쪽이 전투시의 대열 편성을 에디트 하는 화상이다.「에이그스」는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탑승자를 변경하는 일도 가능 |
유일하게 불만이 남는다고 하면, 플레이 스테이션 2 전용 HDD가 없는 상태로의 연속 전투는 읽어들여 시간이 매우 신경이 쓰여, 쾌적하게 「제노사가」의 세계관을 맛보는 것이 어려운 점으로.이것은 HDD를 구입하면 당연히 해결하는 문제지만, 「플레이 스테이션 BB Unit」등에서 HDD를 구입한 분은, 꼭 인스톨 하고 나서의 플레이를 추천 하고 싶다.
또, 본작은 기본 커멘드안에 전투로부터 탈출하는 것(일반적으로 말하는 「도망친다」)가 존재하지 않는다.아이템의 「이스케이프 볼」이나 에테르의 「굿바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투로부터 탈출할 수 없다.
전제와 같이, 본작의 전투 시스템은 완숙된 것이 되고 있지만, 거기에 반비례 해 전투의 회수는 적게 되고 있다.또, 적의 출현은 렌덤 인카운트는 아니고 심볼 인카운트(적캐릭터가 맵에 표시되고 있는 타입)이므로, 어느 정도는 전투 회수를 조정할 수 있다.이것들을 고려하면 전투시의 읽기도 거기까지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적어도 필자는 전투보다 앞을 알고 싶어서 신경이 쓰여 버리는 장대한 이야기에 특히 매력을 느끼고 있는 플레이어이므로, 전투가 일어날 때마다 로딩 길이는 솔직히 신경이 쓰였다.
■ 1번째 작품 에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장대한 이야기.그것을 북돋우는 미려한 그래픽
이상과 같이, RPG 팬에게도 파고들기 요소가 충분한 「리로디드」.그러나, 전3부작으로부터 되는 장대한 이야기야말로, 본작 최대의 매력이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다.「제노사가」를 논 플레이어라면 이해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프닝 씬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래픽의 미려함에 가세해 「제노사가」의 세계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제노사가」의 세계에 열광적으로 기다려 온 유저의 1명이므로 솔직히 말할 수 없지만, 장편의 RPG를 대충 플레이 해 이야기가 완결하지 않는 것에 대하는 파악하는 방법으로, 이 게임에의 적성이 나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노사가」에서는 이벤트 무비를 세이브할 수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세이브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것으로, 세이브되어 있는 곳까지의 무비 씬은 모두 관상할 수 있다.그리고, 「M.O.M.O.」와「KOS-MOS」의 코스튬에 새로운 것이 더해지고 있는 것도 「리로디드」의 변경점의 하나.
■ 부속 DVD-VIDEO 디스크로 관상할 수 있는 「에피소드 2」
「리로디드」에 부속되고 있는 DVD-VIDEO 디스크에는 「제노사가」의 국내와 해외판의 CM등이 수록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속편인 「제노사가 에피소드 II [선악의 피안](에피소드 2)」의 영상을 봐 칭찬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아직도 개발 단계라고는 말했지만, 「에피소드 2」의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에게 있어서는 기쁠 따름이다.
이 특전 영상은 당연히 음성도 포함되어 있지만, 「에피소드 2」에서는 음악의 담당이 코우다 켄이치씨에서 카지우라 유키씨에게 바톤 터치 되고 있다.코우다 켄이치씨라고 하면 「크로노 트리거」나 「크로노 크로스」등의 악곡을 다룬 명작곡가로서 유명.격 하는 필자도 코우다씨가 만들어 내는 음악에 매료된 팬의 1명이다.실제, 미려인 그래픽 뿐만이 아니라 「제노사가」의 세계관에 보기 좋게 매치한 코우다씨의 악곡이 변경이 된다고 하며, 내심 상당한 불안을 안고 있었지만, 특전 DVD의 악곡을 듣고 있기로는 「제노사가」의 세계관을 망치는일 없이, 보기 좋게 매치한 훌륭한 악곡이라고 느껴진다.
그 이외에도 「제노사가」의 코어인 팬이라면 매우 귀중한 영상이 다채로운 내용이 되고 있어 콜렉터즈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는 12분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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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의 「보너스 디스크」에 관상할 수 있는 「에피소드 2」의 영상.속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에게는 견딜 수 없는 대용품일 것이다 |
「에피소드 2」의 발매는 아직 미정이지만, 전작으로부터의 팬의 분들은 물론, 「에피소드 2」에 흥미를 가진 미체험 플레이어에게는, 꼭 「리로디드」로 「제노사가」의 세계를 앞서 맛봐 두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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