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리뷰★
지나갔던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부드러운 텍스트 어드벤쳐 「시라츄 탐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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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어드벤쳐
- 발매원: 타이토
- 가격:6,800엔 (세금 별도)
- 플랫폼:PS2
- 발매일:발매중(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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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마을을 무대로 한 어드벤쳐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게 한 따뜻한 그림,그리고 향수를 불러오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어드벤쳐 게임「백중 탐험부」가 발매되었다.게임 내용은 ,커맨드식 정답 형식이 표본적인 텍스트 어드벤쳐.주인공이 중학교 시절에 소속된 백중 탐험부(STB)의 동료들과 함께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히로인을 구출하고 진 엔딩을 보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예사날 시스템인 「커맨드를 사용한다」,「선택지를 틀린다면 즉시 배드 엔딩」이라는 ,과거전의 어드벤쳐 게임을 연상시킨다.그렇지만,그것은 「백중 탐험부」의 백미인 「그리움」을 전하는 연출의 일부로 하고 있며,상당히 능숙해 보인다고 느껴졌다.
전 캐릭터의 풀 보이스에 더해,따뜻해보이는 캐릭터의 그래픽이 잘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보는 착각을 불려 일으킨다. 또한,과거의 장면은 전편 애니메이션 무비 구성.스토리 는,누구나 보냈던 소년·소녀 시대를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 많은 플레이어의 감수성에 호소하고 있t다.엉겁결에 필자도 중학교 시절를 회고 하게되었다.후반,갑자기 오컬트 색이 강해지는 데는 당혹함을 느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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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따뜻해보이는 그림이 ,게임의 세계관에 매치되어 있다 |
갑자기 컷 인 된 중학교 시절의 무비.상당한 연출이다 |
■ 동료와의 재회,그리고 과거를 찾는 수일간
「백중 탐험부」는 ,한여름의 수일간,주인공과 그 중학교 시절의 동기생이 체험한 기억 찾기의 여행을 그리고 있다.스토리 는 기본적으로 회화로 진행이되며 ,이따금 본 줄거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서브 시나리오가 발생한다.수수께끼 풀기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난이도는 낮아서 누구라도 클리어할 수 있는 레벨.잘못된 선택지를 선택하면 배드 엔딩이 되지만 ,스토리의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상식적인 대답을 선택 해 가면,대부분 배드 엔딩을 회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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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드물게,예측 불가능한 운명을 맡기는 선택 장면이 출현한다 .세이브는 잊지 말도록 |
선택지가 틀리면 즉석에서 배드엔딩.출현하는 까마귀가 짜쯩을 유발시킨다 |
스토리 를 진행시켜 나가면 ,주인공은 8년 전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아 간다. 동영상의 형태로 ,과거의 기억의 플래시백을 표현한 수법「리크레크션시스템」을 채용하고 있고,무비의 사이즈도 컴팩트하게 되어잇으므로 ,감정이 잘 전달되는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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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장면의 수준은 상당하한 수준이다,소년들의 모험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
전승이나 초상 현상이 작용되는 시나리오. 판단은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다」,「전승이 광령되어 있다」등의 설정은 약간 식상한 느낌이 있었고, 기회주의를 내포하고 있지만 ,필자한테는 허용 범위내다.스피드감을 느낄수 있는,힘이 넘치는 어드벤쳐 장편 소설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는 추천이다.최종적으로는 해피 엔딩으로 완결되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뒷맛이 좋은 점도 평가해야 할 포인트다.
추리력이나 아이템 모으기 등이 필요없기 때문에 ,화면을 채우는것은 먼저 없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그 때문에, 게임 초보자가 부담 없게 손을 댈 수 있는 타이틀인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그렇지만,천천히 놀아도 ,4 시간 정도로 진엔딩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볼륨이 빈약하다는 느낌이 든다.미니 게임등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진 엔딩을 보게되면 ,달성도를 100%에 지날 정도밖에 놀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은 유감이다.
■ ADV를 플레이 하기 위한,기본적인 기능은 충실
이「백중 탐험부」에는 ,장편 소설 타입의 어드벤쳐를 플레이 지나는 데에 필요한 기능이 실장되고 있다.과거 로그 기능,이미 읽은 것을 스킵하는 기능,오토 모드등이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잇다.
특히 편리하게 여기는 것이 ,한번 읽었던 텍스트를 녹화나 녹음한 테이프를 빨리 감기할수 있는 기독(既読) 스킵 기능.이「백중 탐험부」는 bad 엔드가 많이,몇 번이나재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이므로,기독(既読) 스킵은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중요한 메시지를 녹화나 녹음한 테이프를 빨리 돌리는 경우에도,기독(既読) 텍스트를 반복하여 읽을 수 있는 과거 로그 기능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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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버튼 하나로 기독 스킵의 온·오프가 교체된다.이것은 편리하다 |
과거 로그 기능의 메시지를 선택하면 ,음성을 확인할 할 수 있다 |
스토리의 세이브는 ,무비 진행중 이외모방하다 갭니다 도 기록 가능.세이브를 할수 있는 공간 10칸이나 있기 때문에,빈 공간 때문에 난처한 것은 없을 것 같다.배드엔딩을선택해 게임 오버가 된 경우로부터 재빠르게 복귀하기 때문에 ,선택지 화면에서는 세이브를 하는 버릇을 붙여 두는 것을 권장한다.
또,굿 엔딩을 달성한 후는 ,타이틀에 스페셜 항목이 출현한다.여기에서는,한번 보았던 엔딩,이벤트,무비,사운드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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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화면에서는 ,달성도,클리어 회수(배드 엔딩 포함),플레이 시간이 표시된다 |
스페셜로 본 엔딩 확인 화면에서 .대부분이 배드엔딩이지만 …… |
■ 피하고 싶지 않는,등신대의 매력을 갖는 STB 멤버
주인공을 포함한 백중 탐험부의 면면은 , 보통 청년(소년)이며, 강렬한 개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그렇지만,8년간이라고 한 공백의 시간을 한 순간에 되찾을 수 있는 동료들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수수하지만 정이 붙은 등장인물에게 ,플레이어도 캐릭터에의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감정이입하기 쉽다고 할 수이다.
특히 STB 무드 메이커인 스케나와 ,감이 좋은 언니 아야카와의 교섭등은 꽤 재미있었고,다른 캐릭터도 각각 회화 장면이 되는 이성을 잃을 만한 장점을 발휘하고 있다.성우의 연기도 자연스럽고,존재감을 높이는 명연기이다.가능하면,대사를 스킵 하지 않고 끝까지 듣고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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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의 멤버가 아니지만 ,간단하게 해결하는 아야카.공격력도 강력한 것 같다. |
여성 캐릭터를 공략한 등,미소녀 게임과 같이 즐기는 방법은 없다 |
메인 히로인인 ,유카.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STB가 다시 한번 일어난다 |
■ 현장감이 있는 장면을 떠받칠 수 있는 입체 음향 DVX
본작으로는 ,사운드 시스템에 다이 매직 사가 개발한「DVX 사운드」라고 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DVX 사운드란 ,2개의 텔레비젼 내장 스피커만으로 ,여러의 스피커로 듣고 있을 것같은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는 기술에 관한 것 .5.1ch의 사운드 환경등이 없어도 ,가정용 텔레비젼에서 입체적인 음향이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또,이 시스템에 의존한 것만이 아니며,사운드 스텝도 상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예를 들면,동굴의 장면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도내 모 장소의 동굴에 각종 기자재와 스텝을 반입하고,사운드를 녹음하는 열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필자는 헤드폰으로 BGM을 듣고 있지만 ,예를 들면 무비 31번의 「쿠라키샘 다시 한번」으로는 ,정말로 동굴에서 소리가 반향 하고 있는것 같이 리얼하다는 것을 실감하고,일반적인 사운드 환경이란 하늘과 만큼의 차이를 느꼈다.이 사운드의 현장감은 ,지금까지 플레이 한 어드벤쳐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프닝 테마의 「키미도리」를 부른 사람은,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도 다수의 악곡을 제공하고 있는 사카모토 신료우씨.그녀의 촉촉한 노랫소리는 듣기가 좋았고,게임의 분위기에도 잘 조화가 된다.「키미도리」에 끌렸던 사람은 ,사카모토 신료우씨의 싱글 컬렉션「니코파치(키미도리 수록)」를 구입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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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있는 위치에 대해,상하 좌우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모자를 벗게 만든다 |
오프닝 무비의 「키미도리」는 ,SE가 들어갔던 게임 버전이므로 귀중하다 |
「백중 탐험부」는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으로서는 새로울 것이 없지만,정말 다양한 스트라이크 존을 구비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향수,우정,첫사랑……그렇게 말한 소년 시대의 유치함을 스트레이트하게 부딪치는 세계관이 ,플레이어의 과거의 어딘가에 오버랩 하여, 공감을 부르기 때문에일지도 모르다.
진 엔딩 후도 조금의 의문은 남지만 ,세력 중시의 시나리오 과정을 충분 즐기 수 있기 때문에 ,필자적으로는 만족하는 텍스트 어드벤쳐를 체험할 수 있었다.난이도는 극단적으로 낮기 때문에 ,어드벤쳐 게임 초보자인 분은 ,이 게임에서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의 재미를 알고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또한,이「백중 탐험부」는 ,「체감 어드벤쳐 시리즈」의 제 1탄이라고 이름을 내걸고,시리즈의 처음으로서는 휼륭한 텍스트 어드벤쳐로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이 품질인 채,제 2탄 ,제 3탄과 양질인 어드벤쳐 게임이을 발매되었으면 싶다.
(C)TAITO CORP.2003 [게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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