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리뷰★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 우주에서 전투를 하자! 「기동 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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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3 D액션 슈팅
- 발매원:주식회사 반다이
- 가격:6,980엔
- 플랫폼:플레이 스테이션 2
- 발매일:발매중(200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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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조작으로 고속 기동 전투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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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을 고속으로 돌아다니면서 적을 격파.움직임을 보여줄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을 소재로 한 게임 소프트는, 과거에 다 셀수 없을 만큼의 타이틀이 존재한다.그 중에서도 본작은, 스피드감이 있는 액션성을 추구한 구조가 되어 있다.리얼한 로봇 다움 보다는, 애니메이션 같음이 잘 나타나고 있어 간단한 조작으로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 준다.
같은 액션계 타이틀로서는, 「기동 전사 건담 연방 VS.지온 DX」가 발매되어 있다.이 우주전을 한층 더 고속화해, 화려한 연출을 많이 더한 것이, 본작의 전투 신에 가깝다.에이스 파일럿이 되어 적을 차례차례로 격파해 나가는 감각은, 팬가 아니어도 상당한 상쾌감을 맛볼 수 있다.팬이면……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전투를 북돋우는 게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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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출격 신.「아무로, 출격합니다-!」의 대사도 물론 건재 | 본작의 패키지를 열었을 때에 놀라게한 것은, 설명서가 얇다는 것이다.게임의 해설 부분에서만 보면, 10 페이지 정도 밖에 없다.이것으로 괜찮은가? 당연한 의문이 들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 보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어쨌든 조작이 심플하다.아날로그 스틱을 작동시키는 것만으로 우주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적에게 향해 사격을 행한다.스라스타를 이용한 긴급 회피나, 련 쏘아 맞히고로 적을 일소 하는 멀티 레이더 추적등이 특수한 조작도 있지만, 그것들도 몇분에 끝나는 튜토리얼 모드로 모두 해설해 준다.
적기도 보스급의 적을 제외해, 많아도 3, 4발의 사격으로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눈 깜짝할 순간에 수기를 정리할 수 있다.3 D필드에서의 전투라고 하면, 힘든 조작이 요구될 것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본작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직감적인 조작으로 놀 수 있다.기본 조작만 기억하면, 나머지는 손대고 있는 동안에 게임에 친숙해질 수 있다.
메인이 되는 전투 시스템은 「루트 튜브」와「배틀 스피어」의 2 종류.「루트 튜브」는, 정해진 루트를 강제적으로 스크롤 하는 시스템.슈팅 게임의 색이 강하고, 이동 방향이나 속도는 자유롭게 바꿀 수 없지만, 요새 내부를 파괴하면서 진행되는 것 같은 스테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다.「배틀 스피어」는 완전하게 자유로운 3 D공간에서의 전투로, 이쪽이 메인의 시스템이라고 봐도 지장없다.2개의 전투 시스템은 미리 스테이지로 설정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임의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조작 방법은 그다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지마다의 연출로서 즐기면 좋을 것이다.
1개의 스테이지의 플레이 시간은, 몇분부터 10분 정도의 짧은시간.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을 더하면 좀 더 길어지지만, 플레이가 길다고 느낄수 없었고, 왠지 너무 짧아서 어딘지 부족하다고도 느끼지 않았다.집중력이 중단되지 않는 정도로 잘 시간 조정되고 있다.매일 조금씩 놀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추천 하고 싶은 포인트이다.
전투 시스템으로 궁금한 점은, 사각에 있는 적기로부터의 공격.타겟이나 공격에 대한 경계체제가 일절 없고, 공격받아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처음으로 깨닫는다.데미지를 받았을 때도, 폭발등의 효과가 보이기 어렵고, 다만 경계체제 표시가 이루어질 만큼되고 있다.액션 게임의 서투른 사람으로부터, 「어느새인가 뒤로부터 총격당해 당하고 있다」라고 하는 소리도 들렸다.3D필드에서의 전투로, 게다가 적기가 여러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빈번하게 발생해 버린다.에도 불구하고, 그 대처가 일절 되지 않은 것에는, 불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또 본작에는 난이도 설정이 존재하지 않는다.상기와 같은 사각으로부터의 공격에 대응할 수 없으면 어떻게 노력해도 클리어 할 수 없는 스테이지도 몇개인가 있어, 내던지는 사람이 나와 버리지는 않을까라고 하는 불안을 느낀다.반대로 필자와 같이 액션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특히 결국 클리어 가능하게 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어이없게 끝나기 때문에 보다 어려운 모드로 하고 싶어진다.조작계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춘 난이도 설정을 할 수 없는 점은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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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나 적전함과의 전투 신.멀티 레이더 추적으로 연사하면 꽤 상쾌하다 |
■ 다채로운 게임 모드
「스토리 모드」, 「사이드 스토리 모드」, 「에이스 파일럿 모드」의 3개의 모드는, 각 에이스 파일럿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한다.「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의 아무로·레이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 그대로의 스토리.「사이드 스토리 모드」는, 「월간 건담 에이스」로 연재중의 「기동 전사 건담외전 우주, 섬광의 끝에…」 에 나온 폴드·롬 펠로우.외전이지만, 건담 4호기와 5호기가 등장하는 thoroughbred대를 그린 스토리.「에이스 파일럿 모드」에는,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 0083」의 코우·우라키와 아나벨·가토, 세가 새턴용 게임 소프트 「기동 전사 건담외전」시리즈의 유우·카지마(전율의 블루의 주인공)등을 주인공으로 한, 합계 8개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우 카지마의 전용기는 블루 데스티니1호기임.
스테이지의 수는 시나리오 마다 가지각색이지만, 합해서 10개정도의 시나리오가 있어 볼륨은 충분히 있다.시나리오는 모두 기존의 설정에 근거하고 있어 이른바 「if세계」적인 것은 없다.원작을 아는 팬이라면, 솔직하게 스토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등장하는 기체의 종류도 상당한 수에 달해, 「유닛트 뷰어」로 기체 해설까지 해 준다.조금만 생각해서 쓴다면, 약간의 건담 데이타베이스로도 사용할수 있다.한 걸음 더나아가서 등장 인물의 데이타베이스까지 만들었다면, 그것을 단서로 해서 애니메이션에도 흥미를 가지는 플레이어도 증가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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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이외의 파일럿들.당연히 타는 기체도 각각 다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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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윈도우에 비치는 캐릭터와 회화중.전쟁역사에 대한 상세한 것은 키스로부터 들을수 있다. | 「대 모드」는 이름대로, 대전 플레이용의 게임 모드.사용할 수 있는 기체나 파일럿은, 「스토리 모드」등을 클리어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증가해 간다.게임 시스템은 「배틀 스피어」방식에서, 2명 플레이시는 화면 분할로 전투가 행해진다.이 때, 적의 방향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적기와의 거리가 떨어지면 포착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그 점을 제외하면, 대전 게임으로서는 그런대로 즐길 수 있다.상대적인 움직임이 너무 빠르지만, 자동 추적등의 서포트가 충실하기 때문에, 맛이 없는 인상이면서도 완성도는 높다.또 파일럿의 조합해에 따라서는, 이 모드로 밖에 들을 수 없는 대사도 나온다.여러가지 편성으로 대전하면서, 파일럿끼리의 교환에도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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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로 자재 운반.적을 격파할 때와는 전혀 사정이 다르다 | 「미션 모드」에서는, 8개의 미션을 해내는 것으로 신규에 파일럿을 성장시켜 간다.기른 파일럿은 「대 모드」나 「네트워크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미션은 통상 전투 외에, 자재 운반등이 특수한 것도 있다.파일럿의 성장은, 8개의 미션을 클리어 한 시점에서 고정되고 그 이상은 성장 시킬 수 없다.또 미션에 실패했을 경우, 파일럿은 거의 성장하지 않고 재시도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꽤 엄격한 설계가 되고 있다.그러나, 이 모드로 밖에 놀 수 없는 미션이나 특별한 기체의 등장도 있으므로, 다른 모드가 끝난 후에 해 넣는 모드로서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오리지날 캐릭터에는 흥미가 없다, 면서 무작정 외면하기에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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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레이어가 등록한 소대를 상대에게 대전을 도전한다 | 마지막에 「네트워크 모드」.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PlayStation BB Unit와 브로드 밴드 회선이 필요하다.유감스럽지만 플레이어끼리의 직접 대전은 할 수 없지만, 편성한 소대를 등록하는 것으로, CPU 조작에 의해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할 수가 있다.자신의 안보이는 곳으로 전투가 행해지기 때문에, 약간 소화불량인 감도 있지만, 밸런스를 생각한 소대를 만들어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랭킹을 결정하는 대전은 1일 3 세트 15 시합과 결정되어 있어 시간을 들이면 랭킹이 오른다는 것은 아니다.이 점도, 매일 조금씩 놀고 싶다고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고마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반대로 유감인 점으로서는, 발매 직후의 몇일간은 서버가 붐비고 있어 플레이어 등록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태였다.무료 서비스라고 해도, 소프트와 합해 PlayStation BB Unit를 구입한 유저도 있는 만큼, 그 대응에는 불만이 남는다.향후의 개선을 기대하고 싶은 곳이다.
■ 애니메이션 작품만이 가능한 연출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의 강점이라고 해야할 것인가, 본작에는 애니메이션이 충분하게 사용되고 있다.이야기가 문자 정보만으로 담담하게 말해지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강조한 애니메이션이 여기저기에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매우 알기 쉽고, 주인공이 되는 파일럿에의 감정이입하기도 쉽다.무엇보다, 이것은 필자가 애니메이션 세대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적어도 건담 팬 세대에는 받아들여질 것이다.3 D필드에서의 전투와 애니메이션을 조합해도 위화감이 없고, 어느쪽이나 떠 안보이는 점은 평가해 두고 싶다.
덧붙여서 애니메이션 신은, 대부분이 다시 새롭게 만든 것.팬이라면 그 근처의 퀄리티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지만, 필자가 본 마지막으로는 꽤 훌륭했다.다이제스트판을 보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이었지만, 오랫만에 원작을 다시 본 것 같은 충실감도 있다.또, 「사이드 스토리 모드」는 완전하게 오리지날의 애니메이션이므로,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해도 요체크다.
전투중의 BGM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음악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전황이나 등장하는 캐릭터에 의해 변화한다.팬이라면 음악을 들은 것만으로 누가 등장했는지 알아 맞추는것도 재미있다.또 전투중도 캐릭터끼리의 회화가 끊임없이 난무해, 전투를 북돋워 준다.전투에 집중하고 있으면 들은체 만체 해 버리기 쉽상이지만, 이쪽도 팬이라면 놓치지 않고 체크해 두고 싶다.
애니메이션 소재 외에, 오프닝 데모는 풀 3DCG로 그려진 무비가 되어 있다.3 DCG로 그려진 아무로가 비슷할지 어떨지는... 어쨌든, 건담의 분위기는 현저하게 남기면서, 3 DCG만이 가능한 리얼리티를 느끼게 하는 영상으로 완성되고 있다.약간의 스토리에 실어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CG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 차분히 감상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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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메스를 탄 라라아와의 전투 신.이전도 쭉 말하고 있을 뿐 |
전투가 끝나면 애니메이션 파트로 진행.그 후의 전개가 매우 알기 쉬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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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트뷰어」로 보는 건담 5호기 |
「사이드 스토리 모드」의 애니메이션.건담 4호기와 5호기는 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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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CG 무비로 그려진 건담.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분위기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
로딩의 느림이나, 일부 데모의 스킵을 할 수 없는 점 등, 시스템 주위에서의 불만은 몇개인가 있다.그러나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훌륭하며, 3 D필드를 채용한 로봇 액션 게임에서 이만큼의 상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건담 팬에게는 물론 강하고 추천 하고 싶지만, 건담이라고 하는 요소를 뽑아도, 액션 게임 팬에게 충분히 기뻐해 주는 게임으로 완성되고 있다.짧은시간에 산뜻한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해보기 바란다.
(C) 창통 에이전시·선라이즈 (C) BANDAI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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