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는 ps진영의 대표적인 액션게임으로
psp로는 2번째 나온 게임이며, 전작인 체인 오브 올림푸스보다 전체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난이도 입니다...인간/영웅/스파르탄/신이 존재하며, 신모드는 일단 한번은 클리어해야 언락됩니다..:)
저는 부담없는 인간으로 플레이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는 ps2용으로 발매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갓오브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인 거대몬스터와의 전투..
그리고 또 하나인 버튼 액션...:)
전작 처럼 신께서 저장을 허락하셨습니다. 따위의 문구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우왕 굳....일반 조무라기들 보다 덩치가 큰 녀석들은 이처럼 더 많은 오브를 뱉어 냅니다.
또한 일반적인 공격으로 죽이는 것보다는 버튼 액션을 통해 헤치우는 것이 더 많은 오브를 얻어내는 요령입니다..
만 귀찮다는게 ㅋㅋㅋㅋ
빨간색 오브는 경험치를 녹색 오브는 체력, 파란 오브는 마력을 채워줍니다...
뱅글뱅글 손잡이를 돌려서 진행하는 코스..
전체적인 퍼즐 난이도는 낮부끄러울정도로 간단합니다..:)
각각 고른곤의 눈과 키메라의 날개 아이템이며 각5개씩을 모을 경우
체력과 마력이 증가하게 됩니다...조금만 신경 쓰면 모두 모을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ㅋㅋ
그냥저냥 이런 석판이나 책등에서 게임에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소소한 재미..
전작인 체인 오브 올림푸스에는 없던 슬라이딩 중 버튼 액션..:)
뭐 크게 훌륭하다는 건 아니지만은 ㅋㅋㅋ 그래도 보는 재미...
마찬가지로 전작에서는 잠깐만 볼수 있었던 수중씬도 꽤 많이 나옵니다...:)
데롱데롱 메달려 있는 데이모스..
이번작에서 가장 비중있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스토리상..:) )
그리고 보스의 최후...의 최후...ㄷㄷㄷ
인간모드 이상으로 엔딩을 보면 몇가지 특전이 생깁니다...
오리지날 크레토스에서..
신의 갑옷 버젼...왠지 그 누구냐...단테스 인페르노의 단테가 생각나는 복장입니다. ㅋ
데이모스 복장은 복장만이 아니고 기술도 데이모스로 변경 됩니다만...
동영상에서는 다시 크레토스가 나오는 바람에 뭔가 이질감이 ㅋ
총 6시 13분 정도 걸렸네요...:)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 계실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적지 않았습니다...:)
본 작품인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는 위에서도 말씀 드린것 처럼 ps2 판인 갓오브워1 과 2편 사이의 이야기 입니다.
전작인 체인 오브 올림푸스는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고..
주로 휴대기기로는 중간중간 브릿지 역활을 하는 게임들을 내놓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psp 기기 성능 이상의 퀄리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해 줄정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훌륭한 타격감과 휴대기기에 맞춰진 퍼즐의 난이도등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스트레스 없이 진행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놨다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총평:
psp에 이런 액션 게임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훌륭한 게임
전작인 체인 오브 올림푸스보다 미려해진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
본 게임의 장점:
1. 화려한 그래픽
2. 간단한 조작방법
3. 익숙한 게임플레이 방법
4. 클리어시 특전이 풍부
5. 적당한 플레이 타임
본 게임의 단점;
1. 변화 없는 시스템
2. ...................있나..-_-?
개인적인 평점은 9/10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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