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1024 X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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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을 알리며..
- 흠.. 생각을 해보면 언챠1 나왔을때가 저 중3~고1떄였나 그럴겁니다(90생입니다..)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89기가가 60~8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되는군요...(이마저도 기억이 잘..)
흠..제가 당시 대전의 홍명상가의 ㅎㅋㄹㄷ 라는 매장의 엄청난 단골이었습니다.. 구형NDS도 사고..뭐..
대전의 한우 급이라 자주 이용했죠(요번에 가계 옮기심..) 뭐.. 그당시
플삼을 사기 위해 진짜 코묻은 돈을 모았습니다... 알바 하고 뭐 용돈 모으고...
하지만 결국 진로를위해 투자...(음악계통으로 나가기위헤 신디랑 MPC구입..)
그중 진짜 플삼 사면 하고싶었던 게임들이있었는데...
MGS4(진짜 매니아입니다..MGS는..), 언차티드1(흠.. 그당시 이슈화 돼서.), 폭스소울..(당시 처음으로해본 플삼게임)
이게 21살에 서울에 독립하며 일을하다가 플삼을 사서 MGS4를 엔딩보고..
일하던 곳이 망하면서 실업자가 되면서 팔아 버렸습니다..
이러다가 22살인 지금 다시 금전적 여유가 조금 생겨 플삼을 이마트에서 사서 뭐.. 그걸 이용해 구동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차티드는 쌩뚱맞게... 2부터 하고 1을 즐기게 되었는데...
2. 후속작이 너무 잘나왔어...
- 처음 언차티드2를 했을떄는 진짜 감동이었다..뭐랄까...
전투는 지겨워 질떄쯤(?)이면 끝나 퍼즐을 주어 지루함을 달래주고
퍼즐이 지겨워 질때쯤 전투를 즐기게 해주었고..
(그런데 거의 지겹지 않았습니다.. 아.. 심심하다 싶을떄??)
캐릭터들이 너무 리얼해 심취하면 한편의 영화른 본것과 같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아.. 1을 먼저 하고 2를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2를 하고 1을 해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초반인걸까요??(약 9장 좀 온거 같네요..)
너무 조급한 구성 이랄까요?..
진짜 하는 내내...
"아놔 X 왜이리 전투가 많고 G Roll 이야!"
라고 입에서 말이 절로 나옵니다..
진짜.. 1분 이동하고 전투 5분, 1분 이동하고 전투 5분... 그냥 이런 짜임 입니다..
2처럼 예를들어 전투->이동->탐험->퍼즐 이런 좀 구성이 다양하지 않고..
이동(1분)->전투(5분)->이동(1분)->전투(5분) 거의 무한 반복으로 느껴질정도로
저의 입에서는 욕이 아주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투가 왜이리 어려운건지.. 2에 비해 전투가 어렵다랄까요?..
너무 죽습니다.. 거기에 잦은 전투에 비해 탄약이 충분한 편이아니라고 봐요...
다 권총 권총...2처럼 AK라던가 다른 총기 맘껏 쓰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3. 그래도 내가 그당시 즐겼더라면....
- 언차1이 발매 되었을당시 그인기를 기억한다...
대전 ㅎㅋㄹㄷ는 언차1만 엄청 쌓아두고(진짜 40~50장 들여온듯 했던....)그걸 하루만에 다 팔아서..
다른매장에서 사와서 팔기도 했을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저또한 매우 그 궁굼증이 솟구쳤고.. 그 매장의 형이 자기도 언차 하나 시연을 해놓은거 약 초반 1시간 정도 해봤었습니다.
그당시 제 기억에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당시 플삼겜중에 제일 리얼하고 탐험하는 맛이 있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군요..
하지만.. 2를 먼저 즐기고 1을 즐겨서 일까요..
너무 어색한 모션... 곳곳에 거슬리는 텍스쳐로딩(뭉개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택스쳐가 나타나는??)
가끔 버그도 조금... 지루한 구성이 몰입도를 떨어 트립니다...
그렇다고 언차1이 졸작이다 쓰래기다 이런게 아닙니다!
다만 2에 비해서 엄청 아쉬운점이 많다는거고 그만큼 1->2까지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는걸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 발전된걸 보고 퇴화한(?)걸 보니 허전함과 어색함을 느끼는거죠...
예를들어 인터넷와 핸드폰이 없는세상에선 인터넷와 핸드폰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었지만
인터넷와 핸드폰을 경험한후 없는 세상으로 가면.... 으어어엉... 생각하기도 싫어..
4. 마치며
- 언차티드1은 어린 저에게 엄청난 플삼 구매욕을 당기게 해준 겜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언차3 나올때쯤 정펌용플삼을 하나 사던가
아니면 걍 비타 사서 비타용 언차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정도로 언차티드는 상당한 대작임이 확실합니다.
다만 1같은 경우 1->2 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리즈가 출시 될떄마다 엄청난 발전을 한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3도 매우 기대 됩니다 반대로 3를 플레이하고 2를 했을떄 2마저 재미없게 느껴질까 걱정또한 되기도 하구요^^
뭐 저의 점수는
- 언차티드1
그래픽 8/10
사운드 8/10
스토리 7/10
난이도 or 조작성 6/10 (이지인데 너무 죽음..)
완성도 7/10 (군데군데 버그..)
- 언차티드2
그래픽 9/10
사운드 9/10
스토리 10/10
난이도 or 조작성 10/10
완성도 10/10
정도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매우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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