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8일 개봉작..
쥬만지+트라이앵글=오픈그래이브스 <-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이다. <주연배우> 마이크 보겔 (제이슨 역)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게임을 발견한 장본인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역활을 한다.. 훈남이면서 여자꼬시는 재주가 있다. 엘리자 더쉬쿠 (에리카 역) 이 영화의 여 주인공이다.. 제이슨의 꼬임에 넘어가 게임에 참여한다. 게임진행에 여러 도움을 준다.. 에단 레인스 (토마스 역) 제이슨의 절친이며 게임의 희생양이다. 바람둥이이며 xx잡지에 사진을 올리는 일을 한다. 우연히 낯선 사람에게 게임을 건네받은 제이슨.. 친구들과 모여서 호기심에 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주사위를 굴러서 나온 지시대로 읽으면 된다.. '천국의 창문'이라고 적힌곳은 안전지대이며 다음사람에게 넘기면 된다.. '무덤을 열어라'고 적힌 곳은 패자가 되며 카드를 받아서 읽으면 된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승자는 소원을 이룰 수 있고, 패자는 그에 따른 처벌을 받는다..
첫번째로 패자가 된 친구1...
짜증나서 맥주나 사러 차를 타고 나간다.. 얼마뒤 바닷가의 게에 뜯겨 처참한 몰골로 경찰에게 발견된다.. 영화는 이런식으로 그 카드에 적힌대로 죽게 된다.. 나머지 친구2,3,4도 그런식으로 죽게 된다.. -----중략----- 제이슨과 에리카만 남은 상황에서.. 제이슨은 둘이서 게임을 끝내자고 한다.. 그래서 승자가 되어 소원으로 모두들을 살려놓겠다고 한다..
이 게임을 알지 못했던 일주일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게임에서 승자가 된 제이슨... '램프의 바바' 처럼 소원을 들어주러 마녀가 행차하신다.. '돈따발이 떨어지게 해줘'
나라면 이런 소원을 빌겠지만.. 제이슨은 일주일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일주일전으로 돌아온 제이슨..
지금껏 있었던 기억도 지워지고 딱 일주일전으로 돌아갔다.. 또다시 낯선 사람에게 게임을 건내받고 친구들과 게임을 시작한다.. -_-;; 머 이런식으로 돌고 도는 이야기.. 네이년평점 7점대의 꽤 잼있는 영화였다..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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