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액션RPG
발매일 : 2009년 4월 9일
가 격 : 7140엔
조 작 : 눈챠크,wii모트,클래식패드
----------------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서야 다시한번 이게임을 리뷰하게 된것은 wii게임정보나 wii게시판에 적혀있는 내용에
약간 보태는 보충판이라고 적고 싶습니다.
자신이 직접 공략하는 것이 우선적인 게이머의 공통적인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저는 이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우선 바닐라웨어라는 회사의 설립배경에는 세가세턴의 내용이 빠질수가 없는데,
자세한 내용은 위 회사명으로 검색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나. ^^;;
이작품을 하기전에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발매당시 이런평이 있군요. 어중간한 3DCG보다 극한의 2DCG액션이라는..
현재 저는 바사라3연을 하고있는데, 원체 까막눈이라 2년전 작품과 비교했을때
극명하게 스타일이 틀린 작품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 그림체가 원체 틀려먹어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북미판이지만, 음성은 실제 원어를 전해주니..
이것또한 몰입하는데 있어 집중력을 떨어뜨려 주지않아 좋았으며,
화면에 꽉~꽉 차는 보스신은 대형화면 게임을 즐길수 있다면 더욱 박진감넘치게 대적할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파스텔톤의 배경은 일본 시골의 분위기를 더욱 평화롭게 그려진듯 하고
일본본토를 일주하는 배경이라 그런지.. 특히나 갈대밭평야를 지나가는 장면에서는 왠지
사무라이쇼다운에서 보여지는 한조의 특설무대까지 겹쳐 지나가는 장면이 떠오르는 등,
장면마다 그 지역에 맞는 분위기를 고증과 고화(?)로서 잘 표현한 듯 합니다.(이와 관계없다면.. 죄송합니다;;)
기본 공격인 도검사용을 이용하여 여러종류의 기본공격법과 각종 도검에 준비된 오의를 발동할수도 있으며,
도검의 장착을 3종류로 분류하여 휴대/사용이 가능하여 매상황에 맞춰 달리해
공격효과를 배가시켜 적을 물리치고, 공격/회복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게임을 쉽게 진행시킬수 있는 점이 또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렙을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은반면,
리모트콘트롤러와 눈샤크를 이용하여 게임에 적응해지기까지는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매우 고되었지만,
(정확한 이단점프와 공중이동, 공격포인트 선점및 약점간파에 의한 정조준..그외 다수)
클래식패드를 연결하여 사용할때도 예전 슈퍼패미콤만큼의 향수는 아니지만, 위와같은 상황을 회복하기까지
쉽지않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횡스크롤 액션rpg로서 개인적으로 wii를 소장하는 한은 기억에 참 오래 남을듯한 작품이였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공략이 아닌 게임리뷰로서 짧은 단편적인 생각들로 글을적어 보았습니다.
-----------------------
그래픽 100점 = 100점
사운드 100점 = 음성/100, 음향효과/80점
난이도 100점 = 80점
스토리 100점 = 90점
완성도 100점 = 90점
* 전 올백을 주고 싶습니다만...
* 이글을 적었을 당시와 지금 평정을 세부적으로 다룰려니 무척 어렵습니다. 새가슴인지라 ..
[판매사의 게임정보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