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꽤 감성적인 영화다..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자칫 지겨울 수 있다..
혜화,동
첨에는 무슨 뜻인가 했다..
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혜화와 겨울(冬)이라는 것을..
제목이 센스가 있다..
아래에는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읽기 싶도록 적어보았다..
스포방지차원에서 결말부분은 빼버렸다..
읽어보시고 재미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p.s 제 리뷰는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다..
재미를 우선시 하기때문에 제대로 된 영화감상평을 보고 싶다면 포탈사이트를 이용하길 바란다..
영화는 이제 클라이막스로 달린다..
혜화의 아이는 어디에 있는걸까..
나영과 한수어머님의 관계는..
그리고 혜화와 한수는 어떻게 되는걸까..
이 모든 해답은 여러분에게 맡기도록 하겠다..(귀찮...ㅋ)
혜화,동
유다인(혜화)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다..
영화속에 길잃은 개는 혜화의 모습과 일치한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혜화의 마음이 단절되었다는것을 표현한다..
그리고 혜화가 손톱을 깎고 버리지 않는건 한수와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게 아닐까..
꽤 감성적인 작품이었다..
스토리: 7/10 (반전이 돋보였다)
연출력 : 8/10 (꽤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사운드 : 2/10 (bgm은 거의 없는편)
연기력 : 10/10 (혜화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총평 : 7/10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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