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게임이 비운의 게임이 된거인가....
솔직히 실제로 진엔딩까지보면 게임성이며 조작감도 컨트롤하는맛도 테일즈시리즈중 손가락에 꼽는다.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를 파헤쳐보자.
나의 평가기준이다.(난 전테일즈를 보유중이다.=이게임이 왜 인기를 못얻은걸까...)
우선 이게임 전체적인 구조는 3D이다.하지만 전투는 기존에 판타지아 / 데스티니 같은 방식이다.
캐릭터가 갑자기 귀엽게 바껴서 그런지 이질감이 느낀사람이 많다나 뭐라나...
하지만 게임이란 제대로 플레이해야하는법!!!!
난 애초에 이런류캐릭터도 좋아하기때문에....
레젠디아만의 특징!!!!
우선 엔딩후에 게임이끝이아닌 진엔딩이 또 준비되어있다.절대 엔딩봤다고...끝내질 말길...
이 이후가 진자 재미이다.전투도 주인공 쩌는스킬쓸수있다.이후에는 다 잡몹이 보스급처럼나오는데.,.
이걸 주인공 혼자서 잡아서 연계하는스킬이 진자 손맛까지 마음까지 짜릿하다..내가 이것때문에..
노가다를 거의렙을90까지찍었다..ㅡㅡ;
아 그전에 설명을 안했는데....여태와 다르게 주인공이 검사가 아니다. 몽크!!!!!!!
무려 격투가....그래서인지 (마신검대신 마신권!)이거하나뺴곤 여태 봐와온 스킬가 다다르다!!
여검사동료가나오는데 애가 기존의 주인공 검사스킬 다가지고있다.
특히 연계해서 격투하는것 손맛이 일품에 데미지들어가는게 후반에 정말 멋지다.
위에서 말햇다시피 이게임 내가 전 테일즈를 해봐왔지만....
왜 비운으로 남았는지 의심이 될정도다.....한정판도 싸게팔더라..많이 안팔려서그런지...나도하나 또구입한...(일판 /한글한정판)
두개보유중..... 이건 나중에 오픈케이스에서 따로 다루고..
한글판도 잘되어있으니 한번쯤 꼭 진엔딩까지 한번 해보길바란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도않으니...기술만 잘쓴다면 ㅋ
내가 테일즈중 추천하는 못해도 5위권 안에드는 게임이다.
판타지아가 영원한1위.... 디어비스 2위 ....데스티니1 2 3위 ... 레젠디아 4위 정도 되겠네...
솔직히 기존작들 다거기서거기....전투방식이 디어비스부터는 3D에 구상까지 거의 비슷해서...
화려하긴하나.....새롭진않다...
새롭게 도전해볼만한 레젠디아 당신 꼭해봐!!!!! 중도에 포기하면 남자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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