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자는 10월 6일 제 41회 도쿄모터쇼의 출전 내용을 공개.
출전 테마는 작년과 같은
"Harmonious Drive 사람과 지구와 달리는 새로운 내일로"
올해의 출전차량은
괴물같은 연비 55Km/L를 자랑하는 "PRIUS PLUG-IN HYBRID Concept"
전기자동차 "FT-EVII"
그리고 상단의 그란투리스모 컨셉영상에서 소개된 "FT-86 Concept"
■86(하찌로쿠)의 현대판 "FT-86 Concept"
컨셉모델이면서도 토요타에서 실로 오랜만에 등장한 소형 FR스포츠카인 "FT-86 Concept".
그 이름에서 연상되듯 세계를 일세풍미한 AE86형 카롤라레빈/스프린터트레노(통칭 하찌로쿠)의 현대판이라 되어 있는 3도어 해치백 모델.
기재된 엔진은 2리터수평대향4기통의 자연흡기로 트랜스미션은 6단 MT를 채용.
차체의 사이즈는 4160×1760×1260mm, 휠베이스를 2570mm로 하여
드라이버가 콘트롤하기 편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를 중시하고 있다.
중량 등은 아직 불명이지만 경량에 저중심적인 차량특성과
드라이빙포지션이 가지고오는 자유자재의 핸들링성능
이모셔널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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